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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62기

깨어나기 과정을 다녀온지 일주일

잊지 않기 위해 회원가입 후 바로 소감문을 작성하고 싶어 매일매일 글쓰기가 되는지 두근두근 지켜보다

오늘에야 소감문작성 글쓰기가 가능해져 떨리는 마음으로 소감문을 작성합니다.

지난주 3월 7일 목요일 회사에서 보내주는 깨어나기과정을 참가했습니다.

내가 필요해서도 아니고 회사에서 가라고 해서 ALP 삶의질 향상센터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입소했지요

첫시간 자기 예명도 지어서 이름표를 작성하고 자기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그냥 서로에 대해 아는시간인가보다 했는데

깨어나기의 첫걸음 꺼내기시간인줄 한참 뒤에야 할게 되었죠 ㅎㅎ

힘들거나 화가난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시간 화가나는 일???

두번 생각하지 않아도 최근 회사에서 힘들고 화난일이 있어 발표를 했지요!

조이투 산파님께서 호응을 해주셔서 아! 내맘을 알아주는 구나 신나서 저한테 그러면 안되는 분이 저한테 그러셨어요라고

하소연을 했죠! ㅎㅎㅎ

근데 이게 무슨일 입니까!!!

"왜 화가 났는지?" 다시 묻기 시작하고 "그게 화가날 일입니까?"라고 다시 묻기를 반복하고 하다하다 나무님에게 까지

묻게한뒤 인생의 깨우침을 그제서야 알게되었죠

사실은 바뀔 수 없지만 생각은 바꿀 수 있다!!!

462-1903081800 3월8일 엄청난 깨달음 462기 도반님들 모두 그 깨달음을 얻고나서 표정이 밝아지고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고 편안해지 모습들에 한껏 들뜬 마음으로 아 우리가 이제 깨어나고 생각만 바꾸면 다른세상이 있다는걸 알았으니

된건가??? 하는 순간 마지막날 빨간양말시간 또 깨닫게 되었죠 우리의 그림자에 대해 우리의 꿈에 대해 꿈을 내손으로 찾고 빼았기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깨달았던 순간들 지금도 가슴뛰는 순간들 입니다.

경축식에서 제가 화가났고 힘들었다고 발표했던 저희 회사 대표님이 와계신걸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이미 깨어나기를 7~8년전 경험한 동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저로 인해 달라졌다고 너무너무 좋다고 대표님과 대화를 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나니

회사생활이 즐겁고 하는 일이 즐거우니 회사 분위기가 살아날 수 밖에요!!! 아직 경험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다녀오라고

전하느라 입이 아플정도 입니다.ㅎㅎㅎ

또하나의 변화는 바로 가정에서 입니다.

게임만하는 대학생 아들들 집에 최신식 PC를 갖춰주고 밖에 나가면 PC방을 전전하며 탈선한다고 저희 부부가 내린 결정이었죠

맞벌이 직장생활하는 부모로서  사랑을 나눠주지 못한 미안함을 학원,과외,브랜드 옷,신발 등등 금전적인 부분으로 대신하려 했던 시간들

그 시간들이 지나고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고보니 일주일에 몇일이나 네식구 같이 한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던 시간이 언제였던가  

아침에는 학교로 회사로 저녁에는 게임하느라 간단히 간식으로 끼니를 해결한 아들들은 굶고 저희 부부는 회식으로 늦고

주말이면 서로 피곤해서 늦잠자고 배달음식으로 때우기 일수였죠

깨어나기를 통해 배운것을 하나하나 실천해보려 아침에 일어나 하하하 오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에 아주 좋은날입니다. 세번외치고

이불베개님께 감사인사를 전했더니 남편이 "밖에 비온다!" 그러면서 쑥스럽게 웃더군요 그것을 시작으로

아이들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고 얼굴을 만져주고 수고했다고 이야기 해주고 아직 큰 변화는 없지만 집안이 깨끗해지고 일주일내내

TV를 보지않으니 집안일에도 더 신경쓸 수 있고 저녁시간도 여유롭게 독서하고 동영상 강의 듣고 얼마나 좋은지요!!!

큰아이가 방학이 되면 깨어나기 후 그린스쿨에 입소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억지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제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이에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진이가 깨어나고 자신의 꿈을 찾고 자신감 넘치게 사회생활에 뛰어들 수 있게

다음번 소감문은 제 아들 우진이를 ALP삶의질 향상센터에 보내고 그 후 변화된 우리 가족들의 소식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깨어나기를 경험하게 해주신 저희 대표님과 아침햇살님 조이투 산파님 벅차오름,춤 하피님들 함께해서 깨달음이

배가 될수 있었던 462기 도반님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깨어나기 462기 행복한 이승미 입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행복한 | 작성일: 2019-03-16 | 조회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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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ALP센터 귀한 소감문 감사합니다~!^^ 201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