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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59기 경축사

깨어나기 459기 경축사

 

지난 3일간 특별한 여정을 다녀오신 459기 도반님 안녕하십니까.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신 여러분께, 458기 32인을 대표하여 축하와 감사의 말씀, 그리고 질문을 전해드립니다.

 

459기 도반님, 여러분의 화물음은 무엇입니까? 나무님께서는 어떤 답을 주셨습니까? 지금 신고 계시는 그 빨간 양말을 보자니, 어떤 꿈이 불타오르고 있었습니까?

우리는 특별한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지금까지 내 삶을 지탱해온 신념, 분노, 기쁨과 슬픔들이 깨어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459기 도반님, 여러분의 시방 느낌은 어떻습니까?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감동은 누구의 것입니까? 여러분 마음속에 떠오르는 감사는 또 누구의 것입니까? 그리고 앞으로 있을 질문들은 누구의 것입니까?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감사와 새로운 질문과 더불어 여러분의 삶은 예술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미 여러분의 삶은 예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셨음에 축하드립니다.

 

459기 도반님, 여러분의 의지를 믿지 말고 들은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아침햇살 선생님과 산파님, 하티님, 그린스쿨 스텝님 및 목사님과 사무실 직원 분들까지, 그리고 수많은 ALP선배님들이 드리는 부탁입니다. 의지대로 했다면 우리 모두 억만장자가 되었을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흘려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인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들은 대로,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들은 대로 실천하고 또 행동함으로써, 들은 적이 없었던 듯 행동하는 경지에 다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모두는 아주 소중한 분들입니다. 우리들의 아이들이 장성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를 꿈 꿔 봅니다. 그들은 여러분들이 일군 밀밭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남긴 지혜를 듣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든 역사를 공부하고, 여러분이 엮은 지식을 배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소중하고 소중하신 여러분,

지난 3일간 꽉 찬 하루를 보내셨습니까?

정말입니까? 앞으로도 그러시겠습니까?

잘 듣고 하시겠습니까?

들은 대로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을 만나게 되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남겨줄 수 있도록 힘껏 살아보십시다. 감사합니다!

 

깨어나기 458기 도반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04-06 | 조회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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