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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AOS 3.6 깨어나기 -  453기 깨어나기에 들어가면서

아침햇살이 453기 깨어나기에
들어가면서 마음 나눕니다

성경에 나오는 한 사건입니다.
갈릴리 가나라는 동네 잔치집에
예수와 제자들이 초대를 받았고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잔치가 한창 벌어지고 있는데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잔치집에 술이 떨어진 것입니다.
결혼생활에 애정이 식은 것입니다.
직장생활에 열정이 떨어진 것입니다.
운동 선수에게 활기가 없어진 것입니다.
삶이 무기력하고 생동감이
없어진 것입니다.

포도주가
잔치집에 술이 떨어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떨어진 것을 예수의 어머니께서 발견하고
그 사실을 숨기거나 미루지 않고
바로 예수에게 알렸다는
삶의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대개 이럴 때에 감춥니다.
있는 척합니다.
거짓말을 지어냅니다.
허세를 부리고 가짜가 되어 갑니다.
곧 들통이 날텐데 말입니다.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사실
하나를 그대로 고백하는데
예수님의 첫번째 기적은 일어납니다.

우리가 함께 했던 의식여행
ALP 내면 여행도 이렇게 시작합니다.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나는 화가 나있습니다.
이렇게 억울하고 힘이 듭니다.
게임에 빠졌고
무기력하고
죽고도 싶습니다.
자식 놈이 이렇게 힘들게 합니다.
회사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남편이 아내가 이렇게 힘들게 합니다.
...등등
이런 고백으로 부터 시작이 되는
ALP깨어나기 의식여행,

오늘 453번째 작품 들어 갑니다.
나를 찾아 온 귀한 영혼들
문제를 해결하고 싶고
삶의질을 향상 하고 싶어서
살림캠퍼스를 찾아온 귀한 친구들의 이야기에 마음에 몸과 마음 기울여서 잘 듣고 잘 보겠습니다.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고
함께 속상해 하고
함께 분노하면서
풀고 풀고 풀어가겠습니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겠습니다.

학이시습지
이사역명
수기안인
호시우보
평생학습인

경축에서 만나요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0-26 |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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