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깨어나기
458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나의 딸인 신나님이 중학교 시절에 밥상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ALP는 참 신기해요.
실버에서 청년 아이들 까지 다 같은 음악에 같이 춤을 추는 거예요.
나도 그때 까지 그것이 그렇게 신기하고 이상한 점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희 클 때는 아이 부터 어른 까지 같은 노래를 몇 년 동안 함께 불렀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중학생이 좋아하는 노래와 고등학생이 좋아하는 노래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농경사회 말 부터 살아온 우리 세대는 노래 뿐만이 아니라 일도 같이 했고 여로 같은 연속극도 함께
보았고 책도 거의 같은 책들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공동경험이 있어
서로가
세대가 통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닙니다.
엄청난 정보와 지식
각 자의 방에서 서로 다른 채널을 보고 다른 노래를 듣고 다른 세계와 연결을 하고 삽니다.
밥도 같이 안 먹고
따로 따로 먹습니다.
눈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공동경험이 적거나 없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 나누거나
여행을 함께 하거나
일을 같이 하거나
집안 청소를 함께 한 경험이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함께 한 경험
공동경험이 없으니
생각도 다르고
에너지 파장도 다릅니다.
보는 곳이 다르고
각도도 다르고 방향도 다릅니다.
삶의질 향상 프로그램
삶의예술 ALP가
26년간 이렇게 끊어지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온 것은
가족이 가족에게 ALP의 기별을 전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깨어나기 후기 추천하고 싶은 사람 1순위는 배우자 자식 부모이고 그 다음이 회사 동료 이거나 친구
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기가 경험한 가장 좋은 세계를 가족에게 먼저 전해주고 싶은 것이겠지요.
같은 경험을
공동 경험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야 할 이야기가 있고
인간은 이야기를 할 때
그것도 공동경험이 있어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 소재가 있을 때 신이 나는 것입니다.
방학이 다가옵니다.
ALP에서는 방학중에 26년 동안 초등 어린이를 위한 시골캠프와
중고생들을 위해서 살림캠프가
열립니다.
시골캠프와 살림캠프에 자녀들이
다녀오면 부모님들과 공동경험이
생기게 됩니다.
이야기가 터질 것입니다.
그것이 실마리가 되어 우리 집 전체의 삶의질 향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나는 그동안 이렇게 해서 획기적으로 변한 가정들을 수 없이 보고 있습니다.
가족은 선물입니다.
황금일만량
불여일교자
인생 최고의 투자는 자녀교육입니다.
가장 진보된 투자도 자녀교육입니다.
인생 살이에서 가장 힘든 것은
자식농사와 명리와 수명이라고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면서 잘 하고 싶은 것이 자식 농사이지 않을까 합니다.
2대가 최하 2대가 함께 꿈을 꾸어야 이룰 수 있는 것이
명문가, 삶의 예술 가문 만들기입니다.
시작해보시는 것 어떻겠습니까?
회사도 세우고 싶고
집도 건물도 명예도 깨달음도 권세도 재력도 세우고 싶으시지요.
그중에서 가장 견고하고 뿌듯한 것
가족세우기
행복하고 빛이 있는 가문 만들기
누가?
언제?
어떻게?
시작합시다!
학이시습
수기안인
존기현알
적선여경
평생학습인
고맙습니다.
깨어나기 458기 멋지게 작품합니다.
아침햇살(조양)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0-26 |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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