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12.0
조양서원6기를 시작하면서

어느 한 직장 간부급들 30여명을
분기 별로 4차례 1박 2일로 연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4번째 연수에는
회사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다 가족 이야기들을 하는 것입니다.

90년
100년을 살아 본 원로들이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 보니
가족이 제일 중요 하고
가족 밖에 남은 것이 없더라구요.

그런 가족인데
우리가 가족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증조할아버지 함자는?
아버지의 꿈은?
어머니가 가장 힘들었던 때는?
우리 딸 아들이 가장 무서웠던 때는?
등등

제대로 알기 전에
우리는 자기 생각대로
자기 입장에서만
그렇다라고 알고
단정 짓고 살아 오는 것은 아닐까요?

신발도 사용법이 있고
스마폰폰은 사용 메뉴얼이 한 권의 책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족 메뉴얼이 없습니다.
우리 가족이
식사는 어떻게 하고
옷은 어떻게 입고
집은 어떻게 꾸미고
자녀들은 어떻게 키우고
재산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는 글로쓴 메뉴얼이 없습니다.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삶의질향상프로그램인 ALP코스
마지막 5단계
AOS12.0 조양서원 6기가
오늘 부터 매월 1차례로
온라인에서는 수시 내지 매주 한차례 6개월 동안 열립니다.

우리는 우리 가족의 역사와 이야기를 전수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의 가치와 지향점을 나눌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100년 설계도를 만들 것입니다.
이 설계도는 책이 되어 가문의 보물이 되어 후손들에게 전해지고 전해지면서 수정 보완해서
우리 가문은 지속가능한 명문가가 될 것입니다.

후손들이 그럴 것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후손으로 태어난 것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구요.

긍구긍당
2대가 함께 꿈을 꾸어야 가능한 꿈입니다.
황금일만량 불여일교자

요즘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프로그램이
ALP5단계 조양서원입니다.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예

나는 오늘도 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2019.8.11
아침햇살 (조양)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0-26 | 조회수: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