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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AIA 3.3 살아가기 -  살아가기 106기에 들어 가면서

묻지 않아서
- 삶의예술 ALP 3단계
AIA 3.3 살아가기 106기에 들어 가면서

성배를 찾는 한 기사가 있습니다.
20여년을 방황한 끝에 알아냅니다.
자기가 성배가 있는 성에 왔다가 들어가지 못하고
20여년이나 왜 방황을 했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성배는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바로 이 물음을 묻지 않아서
입니다.

물음 만큼이 그 사람의 삶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화 문명은 물음의 산물입니다.
물음을 가졌던 사람들이 그 물음을 묻고 묻고 하다가 결국은 만들어낸 빛이요 소리요 모양이고 어울림입니다.

우리는 물음의 위력을 맛을 보았습니다.
- 화가 날 일입니까?
- 이 빨간 양말을 신을 수 있습니까?
- 나는 누구입니까?
-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이어서 살아가기에서 만나는 물음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왜 그런 삶을 살고 싶은가?

묻지 않아서 성배가 있는 성
즉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꿈의 실현
삶의 지성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평생 방황하다가 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우리는 살아가기에서 이 물음을 묻고 묻고 물어 가면서 또 한번의 삶의질 향상을 획기적으로 일으킬 것입니다.

사는 것이 답답하시다구요.
그것은 묻지 않아서 입니다.
물음을 갖고 살아야 하는데
답을 갖고 살아서 그렀습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삶은 답달기가 아닙니다.
인생에는 답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삶은
인생살이는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AIA 3.3 살아가기 106기
잘 다녀오겠습니다.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2019.10.18
아침햇살(조양)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0-26 | 조회수: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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