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조양서원을 발원합니다

황금일만냥 불여일교자(黃金一萬兩不如一敎子)
황금일만냥보다 자녀 하나 잘 키우는 것이
낫다는 명심보감에 나오는 말입니다.
자녀 교육의 시작이자 완성은 가족입니다.
가족이 우선합니다.
이는 영원한 삶의 원리입니다.
학교나 학원은 그 다음입니다.
아이의 최고의 환경은 부모이고 가족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부모가 되는 공부를 하지 않고
그냥 부모가 되고 있고, 되었습니다.
어떤 가족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꿈이나 설계가 없이
그냥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기릅니다.
심지어 요즘에는 결혼을 포기하고
결혼을 해도 자녀 출산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는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요,
삶을 풍요롭게 사는 요소를 놓치고 마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되러 왔습니다.
태어나면서 자녀가 됩니다.
청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고
부부가 되고
아이를 낳아서 부모가 되고
아이들이 커서 손주를 낳으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고

되고... 되고... 되는 것이 (becoming) 삶이 됩니다.
그렇게 되는 만큼이 나 되어가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지 못하면 못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잘 되어야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잘 살고 싶습니다.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삶의질이 향상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나는 부모로부터, 조상들로부터 왔고
자녀, 손주, 후손들에게 돌아갑니다.
ALP 조양서원 프로그램은
삶의 예술가문 만들기
즉, 명문가 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가족의 뿌리 역사를 알아내고
우리 가족이 지향하고 실천하고 싶은 가치와 삶의 원칙들을
가족이 함께 모여서
100년 가족설계도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긍구긍당(肯構肯堂)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모가 터를 닦았는데
자식이 집 지을 생각을 하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느냐는 말입니다.
2대가 함께 꿈을 꾸어야
이룰 수 있는 세계가
명문가 만들기입니다.

참석하는 방법은
개인도 좋고, 부부도 좋고, 부자지간이든
모녀 지간이든, 형제끼리든, 애인끼리든……
물론 가족 전체는 더 좋지요.
결혼여부 아무 상관이 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 오후 8시
6회에 걸쳐서 진행이 됩니다.
가족의 역사를 알아봅니다.
가족 구성원의 성격유형을 알아차립니다.
교류분석을 통해서 가족의 이해를 돕습니다.
다중지능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어떤 지능을 타고 났는지를 알아내서
소통을 통해서 삶의질 향상을 일으키는 가족을 만들어 냅니다.
함께 1박2일로 종택여행을 합니다.

ALP 명문가 프로젝트, 조양서원 7기에 함께 했으면 하는
아침햇살(朝陽)의 간절한 마음 전합니다.

대 상 / 깨어나기를 한 ALP 중 선착순 30명
의 무 / 절대로 한번도 빠지지 않습니다.
모집기간 / 2019년 11월 17일 ~ 11월 30일
참 가 비 / 자발적 후불제
문 의 / 041-753-6567, 010-9681-1185(상담목사 예인)

※ 종택 여행비는 별도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1-17 | 조회수: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