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발에게 사과 부터 하고 오시게
- 삶의예술 ALP 1단계
AOS 3.6
깨어나기479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한 스승을 찾은 제자
- 도를 통하고 싶습니다
- 그러시다면 먼저 신발에게 사과 하고 오시게나
도를 통하고 싶다는 제자에게 스승이 한 말은 신발에게 먼저 사과 부터 하고 오라는 것입니다.
스승은 보았습니다.
신발 벗는 제자의 태도를 보았습니다.
도는 그 먼데 있고
은밀한데 있고
거창하고
신기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렵거나 심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지금 내가 관계하고 있는 관계를 알아차리고 아름답게 사는 것이
도지
뭐 도가 별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ALP는 이런 일상으로 깨어나기
소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발을 신발장에 놓습니다.
신발을 가지런히 놓습니다.
청소를 합니다.
설거지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수련 테마입니다.
세상을 많이 사셨던 원로 목사님 한 분의 고백이 울려 옵니다.
ALP는 탁월한 삶의 도를
전합니다.
신발 돌려 놓고
인사 하고
친절해라
운동해라
또 청소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을 보니
진짜 수련도장인 것이 분명해요.
이런 것들
교회에서 매일 가르쳐야 하는 것들인데 ...
아마 이런 것들 가르치면 싱겁다고 교회 안 나올 거예요.
그런데 이런 것이 진짜입니다.
이게 최고의 도 입니다.
이제 내가 죽을 나이가 되어 알게 되네요...
마음이 답답하고
화도 나 있고
억울 하고
무기력에 빠져서
어떻게 좀 하고 싶은데
잘 않되어서
찾아오는 친구들입니다.
또 새롭게 변화 하고 싶고
깨어나고 싶어서
깨달음을 얻고 싶어서 오는
즉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싶어서 온 사람들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
성품을 다해서
마음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만나겠습니다.
얼굴과 얼굴
가슴과 가슴
영혼과 영혼의 만남이 일어나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깨어나십시요.
깨어나면 내가 그것들을 마음대로 하지만
깨어나지 못하면 그것들이 나를 마음대로 합니다.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학이시습
존기현알
원만633
수기안인
긍구긍당
적선여경
추신)
다음 주말에는 ALP 2단계 AOS 4.0 알아차리기가 열립니다
4차원의 의식세계가 열리는
내면여행입니다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2-12 | 조회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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