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예술ALP코스 1단계
AOS3.6 깨어나기
555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말과 글로 전할 수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건 기록이나
경험했다는 정보는 
말이나 글로 남길 수 있습니다

옹달샘이 어디에 있고
그 옹달샘 물맛이 어떠했다고
경험을 언어로 남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옹달샘을 찾아서 가서 
마시는 그 자체는 말과 글이 아닌
나의 발과 손, 입으로 
직접 경험을 해야 비로소 알 수 있고
알아도 그 경험한 만큼만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삶을 예술로 가꾸는 요령과 기술을 
프로그램인 ALP는
깨달음에 대한 설명이나 강의가 아닌
깨달음 자체를 깨닫는 경험을 
일으키고 싶은 바램에서 나온 
인간 의식 변화 프로그램입니다

불립문자의 세계

물맛이 어떻고
물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말과 글이 아닌
그 물을 내가 직접 먹어 보고
아하 !!
하는 아하체험이 전수되는 
훈련 프로그램이 ALP입니다

요즘은 학교도 수련장들도
프로그램들이 
거의가 다 힐링 힐링
하면서 요양 수준으로 가고 있는 중에도
삶의예술ALP는 훈련 프로그램을 고수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벌떡 일어나기
신발을 신발장에
실내화는 돌려서 가지런히 놓고
인사잘하기 
눈빛은 따뜻하게
함찬 목소리
이런 소학, 기본생활습관에서 부터
되고 싶은 나를 찾고 알현하고 
대화하면서
함께 사는 기술 까지를 훈련합니다

인생 최고의 삶의 기술인 
경청하기
관찰하기
질문하기
훈련에 훈련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2박 3일 52시간 훈련을 하고 나면
정말 다른 세상을
살고 싶은 삶을
되고 싶은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깨어나기가 555기를 맞네요
32년 전에 시작한 
의식변화 운동이
2만여명에게 전해졌네요
그래도 멈추지 않고 이어져 온 
생명력이 고마울 뿐입니다

555기 잘 다녀오겠습니다
스텝들과 하나가 되어
마음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함께 울고 
함께 춤추고
함께 소리도 질러 보고
함께 묻고 묻고 물어가면서
문 중에 문인 질문을 통과 해서
생사분리
사하생둘의 
아하!!하는
보시기에 참 좋았다 하는
세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감으면 저리도 편한 세상

아!숨채이오

     2024.6.14.
     아침햇살(조양) 장길섭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6-23 | 조회수: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