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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가 424기 경축사

존경하는 아침햇살 스승님, 산파님, 하티님 그리고 주인공 깨어나기 424기 도반님들!

 

ALP 연수 첫단계 깨어나기를 경험한 시방 느낌은 어떠십니까?

세상에서 얘기할 때 정확히 듣지 못하고 내 생각, 내 계산, 내 판단에 빠져 살다가 75시간 전 지인을 통해 우리 모두는 살림마을 연수를 접했습니다.

 

묻고 묻고 물었지만 나 자신의 분노가 더 쌓여 내 생각은 머리끝까지 치솟은 체 아침햇살 스승님 말씀을 접했지만, 잘 듣지 못해서 무지하게 마음이 깜깜했습니다.

미친듯이 웃다가 복받쳐 울고, 땅이 갈라질듯 목청 높여 고함지르며 화를 토해냈던 정화장에서 정직하고 선하디 선한 나 자신을 만나고 영혼의 질서, 가족의 질서를 경험하며 나와 우리모두는 진정한 감사함으로 피 끓는 사랑을 느끼며 깨달았습니다.

사랑이 무엇이건데... 인자가 무엇이건데...

이제는 우리 모두가 굳건함으로 나타났고 당당함으로 깨어났습니다.

 

424기 도반님들!

빛을 보셨습니까?

빨간 양말을 잡고 신으셨습니까?

전쟁 같은 삶속에서 - 다만, 우리는 HOS 3.6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므로

지치고 힘들 때 마다 ‘아! 이게 화날 일인가?’를 기억합니다.

일상이 매일 크리스마스인 것처럼 삶은 경험해야 할 신비인 것을 기억합니다.

그래도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는 나를 알아주는 친정집, 고향집인 살림마을에서 다시금 정진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신 아침햇살 스승님! 존경합니다.

함께하시며 인도해주신 산파님, 하티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424기 도반님들!

우리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전과 같지 않은 우리의 모습이 보여질 때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항상 진정으로 나를 칭찬하고 응원하며 축복하고 사랑 해 봅니다.

생각을 넘어 진정 진실하게 일상을 맞이하실 도반님 들을 축하합니다.

아~ 숨채이오.

깨어나기 423기 도반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03-18 | 조회수: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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