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3단계 AIA 3.3 살아가기 - 98기 살아가기를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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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기 살아가기에 참석했습니다.
ALP의 수련은 참가 할수록 감동과 신비로 다가옵니다. 깨어나기, 알아차리기를 하고 연이어 살아가기도 참여합니다.
더욱 더 느낌은 깊어집니다. 그리고 나의 자리를 돌아 보고 깨닫게 합니다.
스승님의 사자후가 귀청을 때립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너는 이렇게도 무지하고, 귀가 막히고, 눈 뜬 소경이 되었느냐.” 그랬습니다.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무지했습니다. 제 미래에 대한 꿈도 점점 희미해 졌습니다. 저에게 꿈이 희망이 있었는가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무지와 가난과 허약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깨우치게 해준 아침햇살 스승님 고맙습니다.
이제 다시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살아가기가 끝난 후 저는 제 일을 다시 찾았습니다. 진작 했어야 하는데 미루고, 게으름 피우고, 어떻게 되겠지 하고 버려 두었던 일.
이젠 제가 합니다. 시방 합니다. 제가 관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숨채이오.
스승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비카밍 | 작성일: 2017-03-22 | 조회수: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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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
아부(423) | 핫찌님 존경합니다 힛찌님의 나타나시는심을 뵈면 교만하고 나약한 저를 이르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숨채이오 |
2017.03.23 |
알음다운선물(그리움142&336) | 핫찌님 소감문이 살아가기 여행을 다시 떠나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017.03.24 |
새로(152) | 아~숨채이오. 눈가가 젖어옵니다. 살아가기의 감격이 다시금 새록거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핫찌님, 화이팅! |
2017.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