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427기 경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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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이신 깨어나기 427기 도반님들! ALP 3.6버전을 훌륭하게 장착하신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3박4일, 75시간 여행은 어떠셨는지요? 시방 느낌은 어떠십니까? 쉽게 지나갈 것 같지 않았던 시간. 지금 옆에 있는 한분 한분을 둘러보세요. 함께 한 도반들이 아니었다면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이렇게 나타날 수 있었을까요?
함께 울고 웃고 소리치고 울부짖는 정화장에서 정직하게 자신을 만나고 힐링러브를 통해 가족과 영혼의 질서를 경험하고 또 함께 감격하고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깨어나고 아름다워졌습니다.
묻고 묻고 또 계속 물으며 그렇게 수백 번을 물은 뒤에 찾아오는 생각과 사실의 분리, 그때 빛을 보셨습니까? 생각의 감옥에서 사실의 세계로 깨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빛을 비춰주시 사랑하는 아침햇살 스승님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스승님 아니시면 오늘의 기쁨을 누릴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온 몸으로 경험하였습니다. 빨간 양말을 부여잡고 처절한 발버둥을 치며 나의 꿈을 발견하였던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다시 삶 속에서 지치고 힘들 때마다 ‘아! 이게 화날 일인가?’ 스스로 물으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는 나의 고향 ALP 살림마을에서 다시금 정진하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빛으로 세상에 나아갑니다.
이런 길, 온몸으로 안내해주신 아침햇살 스승님, 함께하시며 인도해주신 산파님, 하티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427기 도반님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 숨채이오.
깨어나기 426기 도반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05-04 | 조회수: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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