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2단계 AOS 4.0 알아차리기 - 나는 누구인가? 알아차리기 295기 거북이 소감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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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렇게 아픔을 겪는거지? 난 왜 태어났을까? 살아 오면서 수없이 묻고 또 물었습니다. 돌아 오는건 원망 섞인 나의 한숨뿐 이었습니다. 깨어나기를 통해 생각과 사실을 구분하면서... 점점 어두웠던 내 하늘에 구름이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어둠은 있는것이 아니라, 어디에도 어둠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나도 없으며, 아픔도 없습니다. 난 태어난적이 없었습니다. 나없이 있음으로 있는 나 그런 나를 보는순간 뜨거웠습니다. 왜 생각속에서 그렇게 나를 찾고 또 찾았는지요... 가정 폭력과 불화.. 이리저리 치이고 살아오면서 제가 가장 늘어난건 눈치 였습니다. 의기소침 하고 주눅들어 눈치만 살피며 내가 없는 나를 연극 했습니다. 마음은 찢어지는데 웃어야 했으며, 머리는 하지 말라고 하는데 행동해야 했던 지난날들... 아침햇살님 앞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그것을 보면서.. 들으면서 .. 온몸에 전율이 느껴 졌습니다. 눈물이 한없이 흐릅니다. 목구멍이 메어오는데 소리를 낼수 없었습니다. 이곳이 아닌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곳으로 여행~ 그동안 얼마나 미련하게 바보같이 살았는지 모릅니다. 물어 주시고 또 물어 주시고 계속 되는 물음에 답답합니다. 거북이~ 이거 할수 있어?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하.. 속으로는 어떻게는요 그냥 하면되죠~ 선생님이 붙여주신 그림자 지체부자유자 아내가 붙여준 그림자 아가리 파이터계의 대장 맨날 머리만 굴리고~ 행동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머리만...대가리만 굴리고 앉아 있습니다. 한심한놈 처럼요 이번에 알아 차렸습니다. 잘 듣고 합니다.! 잘 듣고 합니다!! 그 잘 듣고 한다는 진정한 의미를 알아 차렸습니다. 저는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안되는 사람도 그런 사람도 머도 아니었습니다. 어디든 나타나서 모든지 할수있게 되어진 그런 존재 였던겁니다. 자유자재 능수능란 깨운하고 가벼워 졌습니다. 아~! 나는 나구나 이게 정말 나구나...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가득 채워서 비워 내겠습니다. 이제 정말 할수 있습니다! 나는 할수 있다~! 1. 이곳에 나타난 이상 어느 누구보다 먼저 할수 있습니다. 2. 나를 사랑하고 또 사랑 할수 있습니다. 3. 나의 제일 가까운곳 부터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 있다. 이것이 바로 나다 나는 지금 한다. 감사합니다 아침햇살님, 그리고 스텝분들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함을 새겨 봅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거북이 | 작성일: 2017-09-19 | 조회수: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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