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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2단계 AOS 4.0 알아차리기 -  안개속에서 벗어나 빛으로

 295기 알아차리기 과정을 마친 담담이 최서정 입니다.

우선 나를 알고 새롭게 태어남을 이끌어주신

아침 햇살님과 하피님들과 도반님들

또 이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동과 기쁨과 감사함을 올려드립니다.

깨기를 다녀온후 내삶은 평온해졌다.

그러나 2년의 기간동안 다시 짙은 안개가 끼기 시작했고

내가 왜이렇게 살고있지?

어떻게 살아야하지?

기쁨의 삶은 어떻게돌아가지?

라는생각속에 피폐해져 갈때

사랑하는 나의 엄마같은 고모의 위로와 권유로 알아차리기에 오게 되었다.

오는 중에 생각지못한 상황가운데 처음 오려고 갖었던 상황과 마음을 잊고

다시 돌아갈까?  돈이나 벌껄..   이런생각들 때문에 마음이 힘들 었지만

많은 것을 포기하고 왔으니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고 시작했다.

 

첫 복습의 시간에 명확해진  사실, 느낌,생각...

아...잊고있었구나... 그래서 이랬던거구나...

반성이되고 잘왔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중하기 시작했다.

나는 누구 인가?

질문의 연속, 나만의 생각에사로잡힌 그시간.

혼자서 답을 알기에는 어려웠던 질문에 함께하는 도반님들의생각.

그로인해 함께찾을수 있음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말할수있는 시간과   질문 해 주심으로  몰랐던 내생각을 정리하고 알수있게해주신

아침햇살님께.. 너무 감사했다.

 

Yes i can..

항상 I  don't know 로 중심없이,고정된 관념속에  있던 나를 깨우고 정리하는시간 ,

그리고  나도 할수있구나~ 나는 할수있다! 라는 것을 아는시간이였다.

아하~! 아하~! 잘알아 가고 있었다.

기쁨~행복함~아 그렇구나~ 잘하고있네~ 라는 생각을갖고....

그러나 그것이 짧은 생각이였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올줄은 생각도 못했다.

 

보려면?  이시간은 내 일생 일대의 최대 전환 점이였다.

나는 나를 살피고 반성하는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었다.

이 무슨 오만 인지....

마지막장 첫질문..

아침햇살님은 내게 질문하셨고  보이는 것과는  다른 나를 높이 평가해 주셨다.

순간 너~~무 부끄러웠다.

사실 나는 답을 모르는데....

다음질문..잘듣지도 알아 차리지도 못했다.

그런데.....행동을 하고나니...

갑자기  가슴이  쿵!!!!!!

머리가 띵~~~~

아......내가 지금 까지 잘하는 척을 했구나......

질문하나하나 답맞추기에 급급한 나머지.....큰뜻을 보지못하고 있었다.

세번째...처음과 두번째 같은 행동을 하고있는 내가 보였고

뭐지? 내가 이렇게 살았었다고?

생각만하고.....!!!

척 하면서....!!!!!

색안경끼고....!!!!!

안타까움과  부끄러움과 답답함이 올라왔다.

참을수 없었다.

살면서 무수한질문에 답이라도 하는듯

무수한 눈물들이 엉엉 소리내며 흘러내리고있었다.

그러면서 밀려오는 깊은 진솔한 감사함......

가슴 깊숙히 무언가 뻥뚤리는 느낌이였다.

주체 할수 없는 기쁨으로 감사하고 감사했다.

나를 깨우고  나를 알고 나를 바꿔야함을  알게해준 이모든 시간, 사람, 공간,

무한한  감사와 기쁨만이 흘러 넘친다.

이 소감문을 마치면서....

지금~!! 이렇게~!! 하겠습니다~!

기억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나는 나 이고 나는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경생말(340) | 작성일: 2017-09-20 | 조회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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