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기 리뷰를 하면서 지난번에 했었던 사실과 생각을 구분하는 것이 더욱 더 선명해졌습니다.
  순수의식장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습니까?’를 외치면서 나는 영이고 늘 여기에 있었다는 느낌을 받아 뭉클했습니다. 순수의식장에서 느꼈던 내 영이 화풀이 장 끝날 무렵의 자기를 포옹하는 과정에서 내영이 밖에서 비바람을 지긋이 바라보며 그동안 힘들었던 일에 대해 토닥토닥 위로해 주는 치유를 느꼈습니다.
  Yes I Can 장에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것은 결정할 필요 없이 적합할 때에 이루어 질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반문했습니다. 내가 공황장애로 병가휴가 후 회사 복귀를 했는데 네가 맡았던 보직이 다른 사람에게 맡겨졌고 나는 타부서로 근무하게 되면서 직장상사와 동료 후배들의 눈치를 너무 보게 되었고 결국 더 힘이 들어 회사를 그만둔 일이 내가 적합할 때 그 일이 반드시 이루어 질 수밖에 없었다라는 것을 인정할 때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하지만 내가 다른 직장을 찾을 수 있고 아니면 내 제 2의 꿈을 찾아 그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다.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 질 수밖에 없다라는 의미를 새기니 삶에 희망이 생깁니다. 이제는 내 생각을 바꾸고 다른 삶을 살겠습니다.

1.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2. 즉시 행동합니다.
3. 대충대충 하지 않습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0-05 | 조회수: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