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 살때 목사님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고 신학대학교 입학했지만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데 실패했고 결국 저의 오랜 꿈과 이별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중 5년전 ALP를 만났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니 삼위일체 등 그동안 풀리지 않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2년 전 알아차리기를 마치고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고 30살이 되기 전 저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마음으로 다니던 회사를 사직하고 대학원을 휴학 한 후 그린스쿨에 입소했습니다.

지성의 개발에만 몰두하던 저는 일 만나기를 통해 영성과 체력의 문을 열었고 온 마음과 뜻과 성품과 힘을 다해 삶에 정진하며 성현들의 말씀을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손발로 체득했습니다. 그러자 삶이 달라지더군요. 그들의 깨달음과 가르침이 온 몸에서 울리기 시작하자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신이 눈을 뜨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00일간 한시도 신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아침햇살님 고맙습니다. 스승을 알아보지 못하고 5년간 방황 한 저를 제자삼아 주심에 감사드리고 스승님의 가르침은 저의 삶이 예술로 꽃피우기에 충분했습니다. 비욘드 코치님 고맙습니다. 코치님의 안내는 제가 100일을 꽉 채울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린스쿨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저의 성장에 의심이 생길 때 도반님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은 거울이 되어 저에게 확신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인님, 매화나무님, 소나무님을 비롯한 살림마을 식구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 이름 함유, “함께 있음”. 저는 더 이상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허송세월 하지 않습니다. 지금 제 앞에 계신 남신, 여신, 그리고 저를 축복하는 우주와 함께하며 신을 충분히 경험합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하나, 신학박사가 되어서 신성을 밝히는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둘, 무지와 가난과 허약에서 탈출해서 명문가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셋, 원만 633을 실천하여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나는 1일 1%, 100일 100% 나를 혁명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0-17 | 조회수: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