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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36기 "거울" 입니다.(소감문)

저는 436기 깨어나기를 수료한 삶의 예술가명 "거울" 입니다.

 

저는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깨어나기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상.. 무엇을 하는 곳인지. 내가 갈 곳은 어떻게 생겼는지, 누가 교육을 하는지... 등을...

보통의 나라면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알아보고, 후기를 보고 조사를 하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추천해주는 동료를 믿고 그냥 아무것도 의식하지 말고 알아보지 말고 그냥 참여해보자!..

단,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라는 마음만 가지고 깨어나기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깨어나기 과정을 통해 정말 깨어났...을까요?

도대체 깨어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모르겠습니다.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깨어나기 수련"을 마치고 온 뒤부터 변화가 생겼습니다.

"들리는 말이 달리 들립니다", "어렵던 책이 쉬워집니다", "어려웠던 사람이 편안합니다"

몇일 안되었는데... 뭘 얼마나 변화를 느끼고 알겠습니까..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할 것입니다. 더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달걀속의 병아리가 나올때.. 쩍~! 하면서 갈라지며 한번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금이가고, 구멍이 뚤리고, 깨어지면서 병아리가 나오죠..

저는 지금 막 금이가기 시작했고, 구멍이 나기 시작한 병아리입니다.

달라진 것이라고는 이젠 빛이 들어와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을 향해 더 깨트릴 것이고 알에서 깨어날 것입니다.

 

깨어나기 과정을 참여하지 않았다며 절대 내가 알안에 있다는 것도 모른채 살았겠지요.

이러한 나를 깨어나게 해주신 영성PD 아침햇살님, 조이투 산파님, 해오름,나담,춤신 하티님.

그리고 예인님 감사합니다.

참..일용할 양식을 챙겨주신 푸드아티스트님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이 소감을 읽고 계시는 분들 또한 저와 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라 생각하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거울 | 작성일: 2017-10-25 | 조회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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