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다이어트님 그린스쿨 창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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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그린스쿨 252기 다이어트입니다.
저는 그린스쿨에 들어오기 전까지 어둠 그 자체였습니다. 중학교 때 대전에서 2년 동안 학교를 다니며 극심하게 왕따를 당해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당연히 내면은 망가져만 갔고 그 뒤로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두려웠습니다. 결국 어두운 PC방으로 도망가 8시간씩 게임만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추천으로 깨어나기 430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수련도중 아침햇살 스승님과 430기 도반님들이 그린스쿨에 들어오라고 지속적으로 권유했고, 특히 다함 산파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그린스쿨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린스쿨 수련을 하며 많은 것이 변화했지만 특히 일 만나기를 통해 예초기, 전기톱 등 두렵고 힘든 일에 도전,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자심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울고 웃었던 도반님들과 마음을 나누며, 두렵기만 했던 인간관계가 점차 사라지고 사람들과 대화하는데 많은 용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100일간 수련을 하면서 못난 저를 받아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잘난 저로 만들어주신 존경하는 아침했살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본인을 희생하면서까지 그린스쿨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비욘드 코치님 정말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를 씩씩하고 믿음직한 저로 믿고 잘 따라와 주며 100일 동안 큰 힘이 되어준 그린스쿨 도반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정지 이모님들, 예인님, 소나무님, 그림책마을 직원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나, 다이어트는 이 자리에서 선언합니다.
하나, 원만 6.3.3을 통해 지. 심. 체.를 고루 갖춘 다이어트가 되겠습니다.
둘, 다른 사람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의사를 확실하게 전달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겠습니다.
셋, 다시는 PC방에 다니지 않고 올해 안에 저의 소질과 재능을 반드시 찾아,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나 다이어트는 하루1% 백일100% 나를 혁명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0-30 | 조회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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