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437기 경축 하늘바라기님 체인징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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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436기 하늘바라기입니다. 깨어나기를 하기 전, 저의 삶은 그저 힘든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편하게 사는 것 같은데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힘들게 사는 것인지 원망이 가득했습니다. 이러한 불만과 원망들은 고스란히 남편과 아이들에게 갔습니다. 남편 잘 못 만나서 내 인생이 불행해졌으며 모든 것이 남편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을 남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입으로만 “남편 남편” 했습니다. 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으면 화를 냈고 짜증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주기를 바랐습니다.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
친한 언니 소금님의 추천으로 436기 깨어나기를 경험한 후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얼마나 생각 속에 갇혀 나를 불행하게 했는지 깨닫게 되었고 비로소 생각과 사실을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 이런 프로그램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구나.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했고 나아가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신발을 돌려놓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진지를 준비합니다. 나는 또 그렇게 싫어하던 사람되기 첫째걸음, 둘째걸음을 신나게 합니다. ‘오빠’라고 했던 호칭부터 “여보, 당신”으로 변경하고 존댓말을 씁니다. 의무가 아닌 마음으로 대화하면서 마음을 말로 표현합니다. 무뚝뚝한 나의 남편, “변한 모습 싫습니다.”라고 말하던 남편이 이제 같이 존댓말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예전과 다른 나의 모습을 신기해하면서 입 꼬리가 올라가는 신랑을 볼 때면 저 또한 웃음이 납니다. 나 하늘바라기는 이렇게 변화합니다. 우리 가정이 회복되어 갑니다. 아침햇살 스승님을 만나서 생각과 사실이 갈라졌고 나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가 바꾸어지니 남편이 새로워집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만들어주신 아침햇살님 스승님 감사합니다. 큰절 올립니다. 하늘바라기는 우리 가족을 ALP 문중의 명문 가문으로 만들겠습니다. ALP 수련 4단계까지 마스터합니다. 리더쉽 코스 하티 수련을 합니다. 나 하늘바라기는 나의 삶을 예술로 창조하여 나갑니다. 스승님, 도반님들, 지켜보아 주십시오.
수련을 함께 한 436기 도반님들도 감사합니다. 제가 ALP를 만나고 여러분을 만난 것은 실로 어마 어마한 일입니다. 사랑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0-30 | 조회수: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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