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38기 경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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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삶의 예술 ALP 깨어나기 438기 도반 여러분, 3박4일, 75시간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특별한 여행을 마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둠의 터널을 통과하여 광명 세상을 발견한 길고 긴 여정을 마치신 시방느낌은 어떠하신지요? 처음에 이곳에 오셨을 때 뭔가 서먹하고 불안했던 느낌과 시방느낌은 어떠하신가요? 무지와 화남으로 잔뜩 막혀있던 가슴이 뻥 뚫려 찬란한 햇빛이 밝게 비추고 있지 않나요?
누구든 붙잡고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싶은 가슴 먹먹함이 가득 밀려오지 않는지요. 저도 처음 살림마을에 들어선 발걸음은 무거웠습니다. 이곳이 뭐하는 곳인가? 잘못 오지 않았을까?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깨닫게 되었고, 살아있음이 감사한 너무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436기 도반님들의 경축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제가 438기 깨어나기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신비인지요.
묻고 또 물어가다 물음 끝에 만나게 된, 이전에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 이렇게 함께 경축하며 나누는 삶의 예술 가문에 일원이 되신 것을 가슴 가득 환영합니다.
내 꿈을 절대로 포기 할 수 없었기에 손이 끊어져 나갈 듯한 아픔을 견디면서도 끝까지 놓지 않았던 빨간 양말의 의미를, 그 느낌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아니 살아가면서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 할 수 없음을 알기에 DNA에 깊이깊이 새겨 넣어 다시는 무지와 가난으로 되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이런 광명 세계를 손잡고 안내해 주신 사랑하는 스승님 아침햇살님께 큰 절을 올립니다. 아침햇살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이끌어주신 산파님, 하티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삶으로 돌아가시면 나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너무도 달라진 세상을 경험하게 될, 사랑하는 438기 도반님들의 새로 태어나신 것을 진심을 다하여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이사역명. 용맹정진, 일취월장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 숨채이오~
-깨어나기 437기 도반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1-21 | 조회수: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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