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그린스쿨 100일 삶의학교 - 수국님 ALP-100일 삶의학교 그린스쿨 창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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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님 창업사
안녕하십니까? 그린스쿨 000기 수국입니다. 저는 4년 동안의 중국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늦은 진로 고민을 하며 방황하던 중에 ALP를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백일간 모든 것을 끊고 들어온 그린스쿨. 스스로 결정한 일이었지만 막상 들어오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잡초 뽑기, 화장실 청소하기, 돌 나르기 등 평소에 안 하던 생소한 일 만나기로 몸도 마음도 힘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마다 비욘드 코치님의 따끔한 코칭과 도반님들의 지지와 응원이 저를 다시 잡았습니다.
지난 100일이라는 시간은 저에게 나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저 괜찮은 대학 나와서 나쁘지 않은 회사에 취직해 평범하게 사는 것. 그토록 바래왔던 제 어릴적 꿈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해도 안 된다는 내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머리 속에서 생각하던 모든 문제들은 결국 내가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100일간 저는 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았고 이제는 그 가능성을 바탕으로 제 디자이어를 찾아 힘차게 정진합니다.
나 수국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하나, 파라다이스에 입사해서 누구에게나 존경 받는 커리어 우면이 되겠습니다. 둘,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겠습니다. 셋, 아침햇살 스승님의 가르침 아래 평생학습인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소중하고 귀한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신 비욘드 코치님과 살림마을 식구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그린 도반님들 함유님, 새털구름님, 다이어트님, 태양님, 거목님, 정열님, 엔젤님, 가온님, 이화님, 오르막길님, 태평양님, 땡결님, 어플님, 스타님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제 예술가명 수국, 수국 꽃처럼 예쁜 꽃 길만 걷겠습니다.
나 수국은 하루 1% ,백일 100% 나를 혁명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2-26 | 조회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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