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그린스쿨 100일 삶의학교 - 가온님 ALP-100일 삶의학교 그린스쿨 창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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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님 창업사
안녕하십니까? 그린스쿨 253기 가온입니다. 제가 그린스쿨 들어왔었던 무더운 8월이 지나, 벌써 하얀 눈이 내리는 12월이 저에게도 그리고 살림마을에게도 찾아왔습니다. 저는 2년전 레드스쿨을 다니다가 부적응으로 레드스쿨에서 나왔고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일반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다시는 똑같은 부류의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지만 등교를 한지 1달 뒤부터 그 다짐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8개월 정도 끊었던 담배와 술을 마셨고, 학교에서 여러 가지로 문제를 일으켜 아버지와의 사이도 많이 멀어졌습니다. 그것이 결국 불통의 원인이 되어 가출을 했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부모님의 판단으로 다시 그린스쿨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그린스쿨에 들어와 과거 피겨스케이트 등 운동했을 때의 체력을 다시 회복시키고, 나의 재능도 발견했으며 나의 진짜 현 위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 위치를 알고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런 현 위치 파악과 제가 이렇게 변화할 수 있게 도와주신 크고 먼저이신 조양 아침햇살 할아버지, 저를 딸처럼 예뻐 해주신 소나무님과 함유코치님 볼 때마다 한나라도 더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신 정지 식구들,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사무실 식구들과 예인목사님, 그리고 저에게 좋은 에너지와 사랑을 쏟아부어주셨던 그린스쿨 도반님들 마지막으로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 그리고 하나뿐인 동생 세윤이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12월 24일 오늘 439기 도반님들과 ALP식구들 앞에서 세상의 가온이 되기 위해 저 가온은 다짐합니다.
1. 레드스쿨에 입학하여 나의 디자이어도 찾고 착한사람이 되어 REAL RED와 선수대표가 되겠습니다. 2. 부모님께는 칭찬 받을 수 있는 딸이 되고 동생에게는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누나가 되겠습니다. 3.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꼭 찾아서 그 디자이어를 실현하여 꼭 그 분야에 인정을 받는 세계의 가온이 되겠습니다.
넘치게 받은 사랑, 베풀 줄 알고 착한 사람이 되어 넘치게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 가온은 하루 1% 100일 100% 나를 혁명한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2-26 | 조회수: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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