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39기 경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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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기 경축사
사랑하는 삶의 예술 ALP 깨어나기 439기 도반님들! 눈부시게 밝은 도반님들의 미소를 보니 시방 느낌 황홀합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75시간 특별한 여행은 어떠셨는지요 ALP 3.6 버전을 장착하고 삶을 바라보니 어떠신지요. 시방 느낌은 감동스럽고 가슴 속 벅차오르는 무언가를 느끼고 있으시리라 압니다.
3박4일의 시간이 길다 생각하고 들어선 살림마을에서는 시간도 잊은 채 나 자신과 자연과 도반님들과 어울리다보니 1박2일처럼 지나갔고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었지요.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눈물이 어찌나 났던지요. 웃다 울다 신문뭉치를 내려치며 내 안의 화를 정화하고 땀인지 눈물인지 범벅이 된 채로 음악에 취해 춤추고 있는 나를 느끼며 신기하기도 후련하기도 했지요. 홧장 후 밤공기 쐬며 밤하늘 별을 바라보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묻고 물어 수백번 묻고 물어 내 안의 생각 속에서만 살고 있었던 어리석은 저를 마주 할때 부끄러움과 미안함. 이걸 왜 이제서야 깨달은 건지. 아쉬움과 후련함을 동시에 안고 둘째 밤을 보냈지요. 생각과 사실의 분리. 그때의 빛을 439기 도반님들도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전에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 내 꿈을 위해서는 지금 당장! 온 힘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빨간 양말을 움켜쥐고 놓치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던 그 순간 우리는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 전율을 평생 기억하고 살아갑니다. 이런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소중한 경험을 온 몸으로 느끼고 깨닫게 해주신 아침 햇살 스승님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소중한 사람인지 제 안에도 밝은 빛과 꿈이 가득하며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곳 살림 마을에서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함께 해주신 예인 목사님, 가이아, 에너지산파님, 함유 하티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면 나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더욱 가치있고 아름다워진 세상을 마주하고 꽉찬하루! 행복한 하루! 매일 매일이 이토록 소중한지. 아~숨채이오! 사랑하는 439기 도반님들의 새로 태어나심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눈부신 삶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사랑 가득한 삶 살아보고어떻게 만난 인연인데 좋~은 기운 나누면서 오래 인연 이어가길 바래 봅니다.
- 438기 도반 일동 -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2-26 | 조회수: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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