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440기 깨어나기 참가 소감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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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기 깨어나기 참가소감문입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깨어나기 440기 빛나 입니다.
깨어나기를 제 몸으로 직접 경험하기 전 저의 삶을 고백하려 합니다. 돌아보면 저는 아주 잘난 척 하며 사는 그냥 몸 덩어리였습니다. 아침햇살님 물음 앞에 꿈 하나 대답 못하고, 꿈 하나 갖지 못하고 살았으면서 잘 난 척, 아는 척, 내 생각 속에서 다 아는 얘기라며 받아 들이 지 않고 내가 옳다며 살았지요. 그냥 그렇게 대충 어영부영 살면서.. 응, 난 아주 잘 살고 있어, 그 생각이 거짓인 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잘 살고 있는 거야 하며 앉은 뱅이 처럼 그냥 앉아서 살고 있었지요. 빨간 양말 장을 하며 언제 내가 진정으로 나를 위해서, 내 꿈을 위해서, 두려움, 수많은 방해공작들을 물리치며 그렇게 처절하게 매달려 본 적이 있었나 생각하니 눈물이, 땀이 뒤범벅이 됩니다. 한번 뿐인 나의 삶, 어떻게 온 삶인데... 그냥 대충 그렇게 어영부영 살지 않겠습니다. 남편의 삶, 너무 많이 공감이 되고 그 고마움을 생각하니 뭉클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또 배웁니다. 나는 운이 있는 동네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럴 려면 어떻게? 빨간 양말을 어떻게 신는다? 그래, 지금 바로 이렇게... 어떤 힘든 역경도 두려움도 이겨내고 당당히 잡아서 신는다!!!
정말 큰 깨달음을 주신 아침햇살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빛나(440) | 작성일: 2018-01-28 | 조회수: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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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393)새벽노을 | 빛나님의 소감에 깊이 공감하고요! 남편 말에 ‘예’ 하며 나아가는 데 동참하겠습니다^^ | 2018.01.28 |
초록물고기(440) |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빛나님♡ 멋진 소감문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삶을, 감히 기대하지않은 삶을 살아가게 되서 저또한 벅차고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2018.01.28 |
단추(440) | 대충 그렇게 어영부영살지 않겠다는 빛나남 말에 깊이 동감하고 감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2018.01.29 |
빛나(440) | 사랑하는 새벽노을님~ 손도 다치셨는데 수련에 참가 하신걸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너무 열정적이십니다. 또 배웁니다~^^ 사랑하는 초록물고기님~ 그토록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아이셋을 키우며 견뎌낸 날들 깊이 공감하며 수련 내내 함께 공부하게 되어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단추님~ 수련때도 그랬지만 어쩜그리 수련후의 생활에서 제가 본받을 점이 많으신지요. 전화 통화 후 열정이 대단하심을 느꼈습니다.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운동 두번 실천!! 정말 대단한 열정 본받겠습니다~^^ |
201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