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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무거움에서 가벼움으로

정말 마음이 무거웠다. 
낯선 그곳에 도착하기 전의 내모습이다. 
내가 왜 왔지? 얼굴이 뜨거워젔다. 
참 별의별 사람들이 다 오는구나. 
저 어린동생들이 무슨걱정이 있어 왔나? 
실버어른이 한도 많이 맺히셨나 보구나.등등 
어색하게 시작된 하비람의 시작이었다 
아내가 하비람을 다녀온 후의 얼굴이 떠올랐다. 
무엇을 햿기에 얼굴에 기가 흐르고 환해젔나를... 
솔직히 수련에 백프로 몰입을 못하였다. 
그러나 알것만은 같았다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살아왔다는것을 
아침했살님의 말씀처럼 
내가 감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내가족에게 맛있는 감자가되어 그들에게 기쁨의 양식이 되기로 했다 
많은 미안함이 몰려왔다. 
많은 눈물도 흘렸다. 나의 눈물만큼 아내에게 상처를 준것이었다. 
내 생각만 바꾸면 모두가 행복해지는것을 
왜 그동안 모르고 살았을까? 후회도 들었다. 
가지말아야 할 길로 너무 많으 들어왔다. 
나 하나 잘 못 들어온게 아니더라 함께 탑승한 내 가족 모두가 잘못들어왔더라. 
후진하기도 쉽지는 않다 그러나 꼭 바른길로 나아갈 것이다 
그곳에는 행복이라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아침햇살 스승님의 가르침에 너무 감시드리고 나에게 이런 기쁨의 기회를 
접하게해준 아내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시 침대머리위에 빨간양말을 걸어두고 생활하겠습니다. 
저 오늘도 앉아서 오줌 쌌시유....

353기 학성

2013.10.01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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