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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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별빛 이불, 맑은 아침에 |
뭐 이렇게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그럴 수록 미루는 것은 더 많아 지고.. 어수선한 마음으로 문 두두린 아침
처음 수련에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으며, 어떤 목적으로 이곳에 왔는지.. 고민 했습니다.
사실, 요즘 자연을 만나며 너무 황홀해 있었거든요. >.< 하지면 "삶에 진수를 맛보라"는 그 한마디에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항상 이런 저런 핑계로 하루 하루 멀어지는 상실의 계절을 보낸 저니까요.
아침햇살님이 가르쳐 주신데로, 죽어라 공부하고, 미루지 않고 덤비고, 소리내어 알아 차리며 일상을 더 알아게 보내겠습니다.
"의식과 감정에 차원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책상 옆엔, 아침 햇살이 비춥니다. 이렇게 복 많은 저는 두손모아 절을 한번 올리고는 보답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을 더 잘 살아서, 무가탈에 도전하고! 햇님 처럼 더 뜨거운 사람이겠습니다.
아침햇살님과 산파님, 하티님, 도반님들 앞에서 삶에 온전한 경험들을 나눠 주신 것에 고마운 감사에 인사를 올립니다.
두손 모음. 353기 구름 2013.10.14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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