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동안 배운 부자만들기 
너무나 돈을 우습게 알고 무시했다는걸 알고 완전 머리가 쇠망치로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왜 돈이 날 떠난는지 왜 자꾸 돈이 가고 있는지 
내 경제밭이 자갈밭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돈에게 미안했습니다 
그런게 많은 돈이 왔다가면 
그래 다시 벌면 오겠지 하면서 
무식하게 돈을 학대 했다는걸 알았습니다 
큰바위님 말씀 ㅡ콩심으면 콩나지 다른것 나옵니까? 
그말씀  그래 난 내게온 수많은 기회를 무식해서 늘 오는 기회인줄 알고 돈을 막 보내버렀구나  돈만 깨끗하게 차래로 지갑에 넣고 다니면 장땡 이라고 믿고 태고적 신화적 단계에 살았구나 
알았습니다 
왜 부자놈이 아닌 부자로 살아야 하는지 
장사로할껀지 장사꾼으로 할껀지 
사업을 할껀지 사업가로 살껀지 
한번도 고민안해봤구나 
정말 창피하고 미안했습니다 
왜 그동안 사업도 장사도 실패했는지 한편에 영화 스크린 처럼 지나가네요 
지금도 돈을 잘모릅니다 
그러나 단 하나 돈을 귀하게 감사하고 내현위치 파악하고 
재 점검 하고  다지면서 살겠습니다 
늘 느끼는 감동이 있는 수련이라 행복합니다 그길에 같이 가주는 도반님들이 있고 앞에서 이끌어 주시는 산파님들이 계시고 먼저 우리가 편안하게 갈수있게 길을 만들고 그길에서 기다려 주시는 스승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ㅡㅎㅎ

나담(333. 하티13기)

2014.11.18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