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3단계 AIA 3.3 살아가기 - 102기 살아가기 열정의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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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습니까? 물음을 통해 내가 그동안 '어떤'에 얽매여 삶을 제대로 살지 못했구나 하는 후회감과 억울함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다중지능검사와 에니어그램을 통해 내가 세무사를 선택한 것은 잘한 것이구나 적성에 맞게 삶을 잘 설계할 수 있겠다는 확신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졌습니다. '어떤'이 떨어져 나간 '나=삶=살다'를 이해하고, 삶을 '어떻게' 구성 편집할 것인지도 직접 시각화하여 작성하니 뿌듯한 마음과 설레임, 기대감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우리집이 부자입니까, 가난합니까? '물음에서 우리집이 가난하다는 사실을 진작에 깨닫고,열심히 공부해서 가세를 일으켜야겠다는 마음으로 회계사공부를 해왔는데, 정작 그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나는 잘하고 있다고 자위하는 무늬만 고시생이었습니다. 결과를 만들어 낼 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고 살았다는 부끄러움과 후회감이 몰려와 눈물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온 이 기회를 꼭 살려서 반드시 나를 성공시키겠다는 오기와 열정이 동시에 올라옴을 느꼈습니다. 스승님 저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스승님덕에 제 인생이 바뀌었다고 자신있게 당당히 말할 수있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련을 잘 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산파님, 하티님들, 도반님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열정(441기) | 작성일: 2018-07-23 | 조회수: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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