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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첫날 아침에 - 382기 수련을 마치고

"하하하 오늘은 내생애 최고의 날이다"를 외치며 일어난 첫번째 아침 ! 

하늘이 시작되는 자리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말씀을 품고 있다. 

그리고 내손에는 이 지구별에서 그곳으로 돌아갈 리턴티켓을 쥐고 있다. 
37년간 원망과 오해를 견디시면서도, 오로지 사랑으로 아버지께서 빚어 주신 그 티켓이다.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예 ! 아들 딸 잘낳고 사랑으로 기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아버님의 손자 손녀들은 더 큰 사랑으로 빚어 가겠습니다. 
이 아이들도 아버지의 작품입니다. 

어둠을 걷어 주시고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 주신 아침햇살님 
그 어둠속에서 비틀 거릴때 기댈수 있었던 큰바위님 
넘어질때 마다, 안타까운 눈빛으로 격려해 주신 여러 하티님들 
히브리서 11장1절의 "믿음"을 알려주신 소망님과 함께 수련한 여러 도반님들 
자랑스런 아드님과 그 누구보다 이쁜 따님의 기운을 보내주신 하비람 여러분들 ! 
사랑합니다 ! 

울다가 웃다가 이글을 쓰다 보니 
딱딱했던 의식이 눈에서 빰으로 녹아 내리고 있습니다. 

시방느낌 ! 
만땅 1,000 

어제부터 빚기 시작한 Op. 1과 2 
얘들이 잘 크고 있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아빠가 너무 사랑한다고 오늘 아침 편지차를 보냅니다. 
아참! 편지모유 ^^; 

아! 숨채이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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