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기 깨어나기를 하고 바로 알아차리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하던 공부를 다 마무리 하고  제대로 해보리라 했던 것이 
6년만에 하비람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아 역시 기대 했던 것 이상으로 공부가 되어지고 
아침햇살님을 스승님으로 하여 산파님 하티님들의 안내에 따라 순수의식이 열리는 경험은 
감격이고 감동이었습니다. 
인품의 업그레이드!! 인품의 최고봉!!  
최고의 의식수준인 순수의식을 하루도 아닌 시간에 열어주시는 스승님 
찬탄스럽고 감사합니다. 
연기적 존재로 하나로 연결된 우리 
다 비우면 
다 채워지는 것 
진공묘유로 확장되는 평화감 
해탈되어지는 자유감 
개념이전, 자성, 본성... 그 자리에 깨어 있지 못하고 
생각에 갖혀서 
희노애락에 빠져서 살아왔던 나 
참나를 깨닫지 못하고 생각의 노예로 살았던 나를 뒤로하고 
다시 찾은 나로 살수 있음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행동하고 
지금 살고 
생각이 나를 가지고 놀지않게 
내가 희노애락을 가지고 놀다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입가에 마르지 않는 잔잔한 미소가 머문다. 
나의 또다른 스승이 되어준 280기 도반님들 그립고 고맙습니다. 
아침햇살님의 무한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저도 스승님의 그림자가 되어 
무한 사랑이 되어살겠습니다. 
무한 오늘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한번 뿐인 오늘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부모님 남편 딸 직장 동료 만나는 모든 사람과 자연 
모두가 나임을 알아차리며 감사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살아가기가 기다려지고 또 기다려집니다. 
아~ 숨채이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