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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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감성데이트 - 나의 느낌 알아차리고 표현하기를 시작합니다. |
바탕님! 도반님들! 집으로 잘 돌아가셨지요. 그리고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는 오늘 아침은 어제 수련 소감문 쓰기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소감문을 썼는데, 자판 하나 잘못 짚어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 지금 기분은 후련하고, 속 내를 다 보일 수 없어 아쉽기도 합니다. 다시 쓰는 건 우리 도반님들이 읽으면서 지루하다고 싫다 할 것이 아주 선명하게 그려져 그만 두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바탕님! 우리의 바탕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련을 통해 제가 제 모습을 보게 된 것은 바탕님의 이끌어 가는 힘 덕분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 노력할 점을 짚어 주시는데 그 마음이 정말 든든하고 따뜻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반님들!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멋있게 사시길~~ 수련 중에도 충분히 멋있었지만!! 더 멋있게 사실 모습을 떠 올려보게 됩니다. 홧팅!!! 덧붙인다면 수련장을 통해 난, 갈등 상황에 자꾸 끼여드는 것은 그 상황을 견디는 것을 힘들어 하는 내가 있기에 그러했음을 자기 고백처럼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알게 기회를 주신 도반님들이 고맙고, 또 이것을 알리는 것이 같이 생활한 도반님들에 대한 예의이며 책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제는 갈등 상황에 끼여 들때 좀 더 차분히, 내 안의 불안감이 나도 모르게 시키게 내버려 두지 말고, 할말과 느낌을 정리하면서 해야 겠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맘 나누는 일~ 내 삶에서 방치하지 않고 챙겨가보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나비님! 삶의 더 멋지게 변화시키려는 그 에너지 잘 쓰셔서 나비님의 존재감이 온전히 그리고 어느 상황에서나 존중받게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 삶을 위해 노력하려구요!!! 제 맘 잘 알아주시길 바래요~ 소감 말하기 할때 나비님은 훨씬 커 보였습니다. 나비님의 진솔한 느낌 말해주셔서 고마웠고, 반가웠고, 더 힘을 내시라고 용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 서로 완전하지 못해도 서로 완전하지 못함을 알기에 더 사랑스러운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 사랑 같이 나누어주신 우리 바탕님과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추신: 바탕님, 하비람을 싫어하는 남편님 의견은 존중해야 하지만 감성데이트는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울산 수련 안내해 주시면 여행가듯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당당하게 나아가자, 은행나무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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