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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07기 바람의 수련 이야기... |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한 그대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나는 왜살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어.
나도 어린아이였을 땐 되고 싶은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말이야.
그땐 자신감 충만 이였던것 같은데.. 살다가 보니 난 없더라.. 그러니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어지더라.
분명 하늘은 푸르고, 꽃들은 밝게 피어 행복한듯한데 다른이들은 다들 꿈을 찾아 다니는것 같은데..
세상에 나만 우울하게 꿈을 잃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자꾸만 마음이 힘든거야.
마음이 힘드니까 이상하게 화만 나더라.. 누굴 만나도 즐겁지 않고, 삶이 버겁게만 느껴졌었지.
너도 그러니? 답답하고 우울하고 그래서 외로운거니?
아무리 기도해도 답은 찾아지지 않으니, 더더욱 가슴이 아프고 저려오더라..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나의 삶이 힘들고 지쳐있을 때 그래서 우울하고 답답할때.. 어디를 가보라는 사람들은 왜 그리도 많은건지..
그 중에 한 지인이 소개해준곳이 '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 이라는 곳이였어.
솔직히 마음이 쉽게 결정되진 않았지.. 차일피일 미루다 너무 너무 힘들어 어딘가에서 조용히 쉬고 싶드라 .
문득 그때 머리에 떠오른 곳이 삶예가.. 삶을 예술고 가꾸는 사람들 이라는 곳이였어. 이유는 딱하나..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이 있고, 알음다운 펜션같다고 한 말이 떠올라서 ~~
그렇게 한적한 곳에 가서 좀 쉬다 오면 좋겠다 싶어. 깨어나기 과정에 등록하고 3박4일 여행가는 떠난
하비람 여행 ~~
그곳에선 세상에 지치고, 외롭고, 답답하고, 우울한 나와 같은 다양한 삶들을 만날 수 있더라.
그런 다양한 삶들을 만나면서 뭔가 하나씩 하나씩 아하 ~~!! 하는 깨달음이 있는거야.
거기서 한 거라곤 실컷 웃고, 한 없이 울고,,,, 편안하게 말하고... 맛있는거 먹는것 밖에 한것이 없는데 말이야 ~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내 가슴에 있던 답답함과 우울함이 사라지고 없는거야. 대신에 그 자리엔 평화로움.. 고요함.. 뭐 그런 단어들이 대신 들어 앉아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어,
" 시방느낌은?"
이라는 질문에 이제 우울도 답답함도 아니고. " 편안해요" " 행복해요" 라는 답들이
나오는걸 보니 참 신기 한거 있지. 가만히 앉아서 명상을 한 것도 아닌데 말이야 ~
3일째 되던날은 그동안 수없이 내 자신에게 물었던 그 질문
"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것이 뭘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았지 뭐니
꿈을 찾았단 말이야 ~~~ 오예!!! 그것이 내 안에 들어 있었다니...
마음이 상처로 찢어지고 갈라진 삶들이 꿈으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신기하기만 했어.
마지막날 ... 번데기를 벗고 자유를 얻은 나비가 된 나를 보며 어찌나 행복했던지.
이전에는 답답해서 울었다면.. 이날은 행복해서 눈물이 나더라 ~~ 이젠 세상이 두렵지도
삶이 답답하지도 않아.. 삶을 가꾸며 살수 있는 예술가가 되었거든 나도..
지금 난 그 깨달음으로 행복하구나.
그대가 힘들다면.. 답답하고 우울하다면.. 너의 삶을 찾아 그곳으로 떠나보려므나..
그곳에서 너만의 삶의 예술가로 다시 태어나 우리 함께 행복하고 싶다.
바람이 너에게 (P.S 바람은 나의 예명같은거란다.. 바람이라는 삶의 예술가로 살기로.. 너또한 나름으이 삶을 만들어가길 바라며..)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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