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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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감성데이트 - 바탕님과 함께 오랜만에 행복한 공부를 했어요 |
바탕님과 함께 한 2박 3일은 온통 행복함이었어요 고개숙여 감사를 전합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오해를 한다고 생각해서 늘 저의 방식대로 더 직설적으로 더 직설적으로 나아가기만 했었어요 그래서 솔직하다고 듣기도 했었지만 나중에는 무서워서 얘기를 안하겠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안바뀔 사람이라면서요
제 본심은 악의가 없었다고 확신해서 원망스럽기만 했어요 칭찬을 거의 받아보지 못하고 자란 제가 칭찬에 인색한 것은 당연하고 어차피 자신에게도 잘 칭찬하지 못하니까요
코스를 하면서 제 자신을 바라보는 게 참 후련했어요 물론 창피하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했지만 정말 답답했었거든요
일단은 제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만 치우쳐 상대를 만나지 못한 거예요 그리고 칭찬에 너무 인색했고요
여러 가지를 배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상대방의 말을 입으로 듣기를 정확히 하고 확인하고 감정을 만나고 내 감정을 전달하고 상대를 칭찬해 주고 필요하면 물어 주고, 필요하면 도움을 줄까를 물어주고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과 본 태양을 믿으며 부정을 힘있게 바라보고 여유를 가지고 감정이 오고 가는 시간을 주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참 여유없게 달려왔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여러 도반들의 모습을 보면서 반응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많이 끄덕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참 존경스런 분을 만났네요
하지만 바탕님의 얼굴이 어둡게 느껴지고 잇몸이 아픈 게 가슴 아팠어요
이리 좋고 멋진 일 하시는데 더 밝고 신이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더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필요하시면 울산에 잇몸치료 추천할 만한 치과를 알아봐 드릴께요 인체에서 거의 드물게 과학적 노력으로 좋아지는 부위라고 생각하거든요
바탕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함께 해준 남편 한량님께 감사하고 이번 감성 여행을 함께 해준 도반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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