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기 경축사  

깨어나기 414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414기 여러분의 깨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한분 한분  다양한 사연들과 아픔 속에서 살던 사람들이 모여서, 아침햇살 선생님과 
산파님들 하티님들이 이끄심에 자신을 내맡기고 생각 속에 갇혀있던 자신의 깨어남을 경험했습니다. 

414기 도반님들 지금 느낌이 어떠하신지요? 
3박4일 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414기 도반님들은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은 다 있었지만 생각과 사실이 분리되고 
화날 일이 없는 세상이 열리면서 새털처럼 가볍게 자유 자유라고 부르던 그날의 감동으로 다시금 벅차오릅니다. 

빨간양말장에서도 경험하셨겠지만 생각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짜 삶에 있어서 자기 꿈을 향해가는 것은 말이 필요 없는 행동. 행동입니다 
빨간양말을 잡기 위해 애를 쓰고 소리지르며 꿈을 위해 발버둥쳤던 그 마음! 
그 심정을 절대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계속 수련하는 도반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런 길, 온몸으로 안내해주신 아침햇살님 
하루종일 묻고 또 묻고 물어주신 산파님 
함께 울고 웃던 하티님들 
414기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자리입니다. 

여러분을 경축하기 위해서 이 시간과 이 공간이 존재합니다. 
깨어나기 414기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맘껏 외치고 느끼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 숨채이오! 
                                                                413기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1-08 | 조회수: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