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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62기 참가 소감문(여명)

안녕하십니까!

깨어나기 462기 여명입니다.

처음시작때는 반신반의,의심,궁금 등등 여러생각들이 교차했습니다. 

하지만 의식을 치루고 다음날인 오늘 이 느낌과 이생각들이 변치않았으면 하는 바람들 뿐입니다.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그 많은 강의를 들었었고 책도 읽어보고 교육도 받았었는데...

단지 2박3일만에 깨어나기를 통해 의식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엔 아무것도 아닌일에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또 주변사람들에게 화내고 나쁜말을 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했습니다.

가치가 없으면 상대도 안했고 내가 싫어하는 행동 혹은 말투 조차도 용납을 못했죠...

더 마음아프게 말을 되받아치거나 불행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니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대할때 가식적으로 대했죠... 

그렇게 십여년을 살다보니 어떤게 제모습인지 파악이 안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방황의 연속이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도 집에오면 외롭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뭔가 허전했습니다.  

그래서 마음관련 강의를 들었고 책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뿐이었죠.. 허전함은 계속되었고 의욕이 사라지고 

두근거림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지인(따봉)분이 이곳을 소개해주셨는데 사실 반신반의했고 의심도 했습니다.

내 의식은 많이 올라있다 자부하고 있었거든요,,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다는걸 깨닫는데는 만 하루가 안 걸렸고

마지막날에는 다섯번에서 여섯번정도의 큰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많은게 변해가고 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선 와이프와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이전에 당연하게 화를 냈었던 아이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한번의 의식으로 삶이 180도 나아질 수 없다는걸 알기에 

알아차리기 살아가기 통합비전까지 수행하려고 합니다.

저희 462기 도반님들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다들 자신과의 싸움에서 잘 이겨내시고 견뎌낸모습 정말 훌륭합니다.

저 또한 많은 역경이 있을것인데 긍정선택,긍정해석하고 훈련해서

나의 삶의 주인이 될것입니다. 

깨어나기 462기 도반님들 화이팅!!!!

그리고 저를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따봉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

평생 함께해주시고 같이해주세요. ^^

이 은혜는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아침햇살 스승님,,, 아직도 귓가에 스승님의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들리네요

평생에 있어 진정한 선생님이나 스승님을 만나뵐수있을까 생각했는데 

드디어 만나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내가되게 해주시고 깨우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여명 | 작성일: 2019-03-10 | 조회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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