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61기 경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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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기 깨어나기 경축사
깨어나기 461기 도반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2박3일 52시간 동안 숨가쁘게 달린 깨어나기 여행은 어떠하셨나요? 사실과 생각이 분리되어 있음을 깨닫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기까지 생각의 틀을 깨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정화장에서 아주 호탕하게 웃다보니 마음속 깊~이 묻어두었던 아픈 기억들이 여러개가 올라왔습니다. IMF 시절 처갓집의 부도와 가정을 돌보지 않으시고 다른가정에서 돌아가신 챙피했던 아버지 그 영향으로 학창시절을 접어야했던 어두웠던 나의 과거까지...
그런데 울분을 토해내던 정화장이 끝나고 그토록 내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아버지를 힐링러브 시간에 만나뵙게 됩니다. 아버지를 울부짖으며 원망을 토해냈습니다. 평생 아버지를 기다리신 엄마의 인생 학교 교련복 살돈도 없어 방황하던 나의 인생을 울부짖었습니다. 너무도 후련했습니다. 그리곤 평온해진 나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아버지가 원망의 대상이 아니고 그립고 그리웠던 아버지 였다는것을 말입니다. 이렇듯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고 가족구성원 모두가 소중함을 깨닫는 잊지못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461기 깨어나신 도반여러분 우리는 생각과 사실을 분리하는 기술을 배웠고 마음이 잔잔해지는 평온함을 얻었으며 꿈을 놓고 지내던 내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을 이곳에서 꾸었습니다. 아침햇살 스승님을 만나 더 늦지않고 깨어나신 461기 도반님들은 운이 참 좋은 도반님들입니다.
앞으로 알아차리기 와 살아가기 통합비젼까지 계속 정진하시어 삶을 더 풍요롭게 하시는 도반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깨어나심을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460기 깨어나기 도반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04-06 | 조회수: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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