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삶의예술 깨어나기를 경험하신472기 도반여러분!

3.0에서 ALP3.6 버전을 훌륭하게 장착하신 도반님들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박 3일 52시간! 나를 변화시키는 특별한 여행은 어떠셨는지요?

시방 느낌은 어떠십니까? 나에게 일어난 일(사실)과 그에 대한 나의 반응(화)

그 사이에 끼어있는 에고(생각과느낌)를 알아차리고 생각과 사실이 분리되는 놀라운 세상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화가 날 일입니까? 이 일곱글자를 산파님이 묻고 정원에 서있는 나무님을 찾아가 묻고.그렇게 계속묻고 또 물어서 나의 주관과 환상과 생각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사실의 세계로 진입하는 순간은 새 하늘이 열리는 것과 같았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 화를 다스리고 느낌과 생각의 주인이되어 자동반응하지 않고 긍정선택형 인간으로 진화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생각의 알에서 깨어나와 내 생각을 바꿀수 있고 내 운명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신고계신 그 빨간 양말의 의미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내 꿈과 희망을 절대 포기할수 없었기 때문에 손이 끊어져 나갈듯한 아품을 견디면서 끝까지 놓지 않았던 그 빨간 양말의 절실하고 절박함은 우리 모두 가슴속 깊이 새기고 세상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잘 보고 잘 듣는게 무엇인지?

소리내어 알리고 질문하며 이런 평생 잊지 못할 가르침을 주신 아침햇살 스승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온몸으로 이끌어 주신 산파님 하티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나 하나가 빛으로 깨어나는 것은 가족 전체의 축복을 여는 어마어마한 혁명의시작입니다.

가족은 생애 최고의 선물입니다. 새롭게 깨어나신 만큼 부모로 자식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면서 삶의질을 항상시킬 수 있는 472기 도반님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471기 도반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08-10 | 조회수: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