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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그린스쿨 100일 삶의학교 -  그린스쿨 예수님 창업사

예수 창업사


 안녕하십니까 예수입니다.
저는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꿈만 꾸고 행동하지 않는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분노해야할 것에 분노하지 않고 바꿀 수 없는 과거와 환경에 분노하며 힘을 엉뚱한 곳에 쓰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한 줄도 모르고 원망만 하며 살았고, 무엇보다 내 삶을 바꾸고 싶어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삶을 바꾸기 위해서 그린스쿨에 들어왔습니다.
그린스쿨을 통해 저의 사명도 찾고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깨달은 것들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부끄러움의 빵을 먹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얻고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도 얻었습니다.
 아침햇살 스승님 감사합니다. 너는 가난하다, 인생은 아픈 것 이다, 위로받기를 거절해라, 삶은 주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스승님의 소중한 가르침들이
가난하고 허약하고 무지한 저를 깨워 일으켜 주셨습니다.
소나무님 감사합니다. 소나무님과 일 만나기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같이 생활한 우리 그린, 블랙, 오렌지 스쿨 분들과 살림캠퍼스 가족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제가 100일의 여정을 이렇게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린스쿨 올까말까 고민할 때
큰 도움을 준 그린스쿨 선배님이자 사랑하는 우리 누나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온 맘 다해 감사합니다. 낳아주셔서, 길러주셔서, 제 곁에 있어주셔서, 저를 사랑해 주셔서 어머니 아버지가 저의 부모님 이셔서 저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오늘날 이 자리에 있기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들의 은혜, 축복, 감사 속에 살아왔다는 것을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고 멋지게 살아가겠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하나. 우리 가문에 대를 이어 내려온 무지와 가난 그리고 허약으로부터 탈출하여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식에게 더 나은 내일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둘. 우리나라를 침략당하고 뺏기는 나라가 아닌 부강하고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고 조국을 하나로 통일해서 우리민족과 우리나라를 번성시키는 것입니다.
셋. 세상 사람들이 행복하고 나되어 갈수 있도록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바꾸는 것입니다.
나는 1일 1% 100일 100% 나를 혁명했다. 이런 내가 좋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09-01 | 조회수: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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