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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부활의 동산 - 477기 깨어나기 소감문 (상담목사-예인) |
삶의예술 살림캠퍼스에서
ALP 2단계 3.6 깨어나기 477기가
열렸습니다 (2019.11.7~9)
사람이 내게 온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그는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미래를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도반님들이 내게 온 것은
살림캠퍼스가 내게 온 것은
ALP가 내게 온 것은
아침햇살님이 내게 온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
열려진 깨어나기 477기는
부활의 동산이었습니다.
그 분들의 고백 삶의 변화, 정진,
함께 바라봅니다.
***
김밥 안착인사드립니다
이것저것 가득주워담아 터진옆구리부여잡고 다시한번 살아보겠다고 멍한눈부비며 낯선걸음을 청했습니다
주위눈돌릴틈도없이 몰아부치는 스케쥴속에서 저질체력의 한계를 넘어서며
52시간을 넘어왔습니다
무언가를 찾으러갔는데 속에있든거 다강탈당한 느낌입니다
하나씩 빼낼때마다 쏟아지는건 오열이었고 오히려 빛과 희열이 그자리를 대신채웠습니다
기쁨이 올라오다가 다시 허탈의 바닥속으로 내동데이치기를 반복하면서 많이도 울었습니다
무엇이 그것이고 그것은 또 무엇인지 알수없어 혼란스러웠습니다 멍해지기가 나를 끌고다니면서 또목놓아울었습니다
책에서읽은 내려놓는다는게 이런거구나싶었습니다 채우러갔는데 비우고왔습니다
***
하하하 오늘은 삶의질을 향상시키기에 너무 좋은날입니다
생각을 비운자리에
감사함과 고마움 사랑이 자리잡았네요
얼마만에 가져보는 평온인지요~~~
생각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단디잡고 있겠습니다
도반님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오늘부터 1일입니다
우리모두 쭈~~욱 함께해요
아!숨채이오ㅡ
***
왜이렇게 하염없는 눈물이나나요
슬픔도아니고 기쁨도아니고 허탈에가까운 이감정은 어디서 올라오는걸까요
왜이리 허망하고 속아살아온 기분더러운 느낌일까요
저만 이런가요 이런거 정상인가요
***
연지님 독수리님 김밥님 그 마음 깊이깊이 공감합니다.
머리가 고팠고 가슴이 고팠던 것인데 배고픔으로만 또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고 무시하고 삐지고 상대방에게 바라기만 하고
사랑의 타락으로 문란한 생활로
채우려 했던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저 또한 공허함과 우울함이 자리잡아 있었습니다.
지금은 꿈도 생기었고 같이 나눌수 있는 도반님들 또한 생겼다고 생각하니 앞으로 변화될 내 모습에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
오늘나는 스마트폰과 tv보는시간을 대~~~폭 줄여 스승님에 책을 읽는시간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태어난인생인데 얼마나 소중한시간인데
가장소중한 지금을 잘 쓰겠습니다
***
생각과 사실사이에서 오늘하루 요동치는 감정기복이
이제 좀안정이된느낌입니다
하루종일 울다자다 그렇게 흘러가게 내버려둔하루입니다
이제 내일의 새로운 일상을기다리며 벅찬가슴을 다둑입니다
삶은 소중하고 아름답고 축복이고 매순간 기적입니다
***
오늘 축제 행복했나봅니다
서울은
비가와서 그러한지
하루가 금세 어두워지네요.
오늘하루 행복들 하셨는지요?
도반여러분들과 함께 하늘을 울리고 웃던.그리고 처절하게 살아온 흔적들을 토하고 절규하면서 모든것을 맡겼던 그 시간들조차도 먼 옛날 일들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일은 어떤하루가 다가올지
기대도 되는 밤입니다
도반여러분 평온한밤되세요.
***
오늘 하루 저의삶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수련받기전 병원에 신환자가 많이 오면 온갖 불평과 짜증을 냈습니다.
그런데 수련을 받고 난 오늘은 월요일이여서환자가 많은데도 예전 같았으면 짜증과 불평을 내면서 일을 했던 제가 환자가 많이 왔는데도 생각과 사실과 느낌을 구분하여 일을 하니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너무 오랜만에 일을하게 되니 너무 행복한날입이다.
***
누가 말씀하셨지요
나이를 먹는것은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익어가는것이다
저는 금산하늘빛아래에서 너무 익었나봅니다 삼일의 짧은 시간이 20년의 긴시간을 숙성시키고 익혀버렸습니다
축복입니다 기적입니다
사랑입니다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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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님 예인님 조이투님 나무님 몇일지나지도않았는데 벌써 뵙고싶네요 추워집니다
하지만 마음은 더따뜻해지고 차분해짐을 느낍니다
눈뜰때마다 자동으로 켜지든 악몽도 요몇일간없었구요
모두 덕분입니다
항상 전원마을의 따스한 햇살과 하티님들을 잊지않을것입니다
형편이 허락되면 알차를 경험하러 가겠습니다
사랑깁밥 광속배송드립니다
모두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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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김밥
고마워요
잘 먹겠습니다
ALP에 3,4년 딱 붙어 보셔요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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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3일붙어서 이렇게 바뀜을 체험합니다
3년이면 상상이안갑니다
우주밖으로 튕겨나갈거같은 ㅎ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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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
그것이 화 낼 일이 였습니까?
조이투 산파님에 음성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생각이 끝난 그자리에
아직 생각이 채워지지않았습니다
오늘하루도 긍정선택형인간으로
감사함과 사랑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약발이 오~~~~~래가는 특효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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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님 저도 궁금한게있는데요
왜 빨간양말을 반쪽만 주셨을까
하루종일쳐다보고있으니
머리가터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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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선물이지요
...
한쪽 반쪽은 리더쉽 코스
하이아티스트 하티 졸업 창업식에서 신겨 주십니다
제자 그룹 하티를 하면 운명이 바뀌어요
머리 터지지 마시고
하티20기에 지원하시면
되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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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운합니다
입학선물과 졸업선물이 한셋트군요
저는 재고부족인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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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오늘은 삶의 질을 향상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하하하
깨어나십시오
깨어나어나면 내가 그것들을 마음대로 하지만
깨어나지 못하면 그것들이
나를 마음대로 합니다
100억 이하에는 팔지 않습니다
매일크리스마스
알아차리기309기
11.15(금)14시~17(일)17시
깨어나기 478기
11.22(금)14시~24(일)16시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1-14 | 조회수: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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