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커뮤니티
  • ALP 알림방
  • 수련 들어가는글
  •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 편지방
  • 마음 나누기
  • 후원안내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HOME > 커뮤니티 >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의식|2단계 AOS 4.0 알아차리기 -  ALP영상 더알기1기 소감문

ALP 삶의질향상센터에서
ALP영상수련 더알기1기 열렸습니다
   (2020.4월8,9일 각 밤7시에서10시)

ALP영상수련은 심화수련입니다.
치유와 회복, 명료화 되어집니다.
놀라워요!!!
영상수련 더알기1기 소감문
그 2번째 함께 나눕니다


***
문제보다 의식수준이 올라가니
문제는 그대로인데 마음이 평화로와집니다.
버틸 힘과 여유가 생깁니다.
그 문제와 저를 떨어뜨려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네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일도 받아들여집니다.
억울함도 우울함도
제가 선택한 것들이였습니다.
그만 울고 또 정진합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오로지
의식수준을 높이는 일이라는걸 깨닫습니다.
이제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행복을 선택합니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
더알기 영상수련
그 시간은 지금이다. 지금이어서
맛볼 수, 경험할 수 있는 지금.
그 순간 사랑으로
다가온 축복의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내 삶의 선택
어떤 경험도 내 선택이다.
내가 상처와 아픔을 선택했고
그리고 이혼을 선택했고
그리고 이런 행복도 선택한 무등
그 전에 배웠던
예! 합니다.
무던히 예!를  배우기 위해
눈물을 흘렸다.
다가오는 모든 현실과 운명에
예! 하며
아픔에도 예! 고통에도 예!
그것이 되었을 때
비로소 보이는 선택의 축복
누구  때문이 아닌
누구에 의함도 아닌
나의 선택이었음을~
누구는 누구의 일을 한 것이며
무등은 무등의 일을 한 것이며
선택한 것이다.
생각이 없어진 상태
그 상태로 부르는 노래
나를 막는 두려움도 없고 없다.
어릴적 가엾은 수인이도 만나서
새롭게 부른다 그 아이!
완벽한 아이!  사랑의 아이
그 사랑이 지금 나를
휘감는다.
진짜 내가 살아난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나
나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어디가 아닌 여기에 있습...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덕분에,
코로나 이기에로 시작한 물음!
행복도 불행도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선택합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여기가 어디입니까?
여기 이곳에 있습니까?
이곳에 언제 왔습니까?
스승님의 물음을 따라가면서
존재를 기억하고 현상으로 나타난 나를 알아차립니다.
눈을 감고 여기 나 있음을
알아차리며 나타난 나를 만납니다.
볼을 타고 눈물이 흐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방에서 혼자
울고있는 아이가 나타납니다. 
‘좌절의 구렁텅이에 빠진 어여쁜 대명이’ 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그 아이는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나는 지구별에 나타난 아주
연기를 잘하는 역대급 최고 배우입니다.
조윤숙으로 나무로 나타난 배우가
그렇게 다양한 역할로 열연을 했음에도
정작 관객인 나는 너무 혹평만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나무의 최고의 팬이 되어
열광하면서 지지하고 응원하고
함께할 것입니다. 
내가 여기 나 없이 있음으로
시시각각으로 나타나는 나...
***
우째 이런 일이...
육이오를 내가 만든게 아닌데
이게 나의 선택이라고.. 육이오가
터지고 내 아버지가 월북하였는데
이게 나의 선택이라고… 아버지 빨갱이 였다고
외사촌 형이 연좌제로 해외취업이
불발 되었다고 집에 와서 문풍지를
면도칼로 갈기갈기 찢은게 나의 선택이라고
어머니 재혼하시고 아니 새혼하시고
그 신혼 집에 가서 저녁 먹다가
새아버지가 갑자기 들이 닥친다고
어머니 놀래서 뒷문으로 나를
보내시어 비오는 날 찢어진
우산 들고 나오다가 내동뎅이
치고 라디오 방에서 크게 틀어논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카우보이~"
노래에 맞추어 쒼나게 노래를
부르며 달리던 그 꼬마가
선택한 것이라고… 그 노래하던
꼬마에게 이름을 붙이라고
하시는데 아무 생각이 안났습니다.
그냥 해맑게 노래하던 꼬마,
비를 맞고도 신났던 꼬마,
오늘 10살 짜리 그 꼬마를 만났습니다.
"너 우째 그리 초연하게 지낼 수가 있었노
니 대단했데이" "그럼 그 집 앞에서
"불꺼진 창"을 불러야했나?"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달리고 노래 부르고 그것 밖에
없었어! 지금의 너라면  우짤낀데?"
킬킬킬 "그래서 네가 내 되었데이 괘안나?"
"그래 맘에 든다"
60년전의 그 꼬마 그리고 지금의 나
정말 맘에 듭니다 그렇게 선택합니다
***
더알아차리기 영상수련을 다녀와서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태어난 적이 없습니다
죽음도 없습니다
나이 없습니다
상처 받은 적 없습니다
죄 지은 적 없습니다
다툼 없습니다
영 무한 공 무 순수의식입니다
무심히 더알기 영상수련중..,
'이제 끝나가겄지'
선택하는 순간  스승님의 물음을
만납니다
재미있다는 어떤 순간이 떠오릅니까?
늘 숙제처럼 아픈 순간 스트레스와 동반된 사진
어린 6살의 살얼음판위
어두운밤 초생달 뜬 밤에
아버지께 쫒겨나 너무나 무섭던
볏집동가리옆 숨었던 멍석말이속의
나를 만납니다
과거 넘 두렵고 무서운 아이에게
말을 건넵니다
괜찮아 넌 자유야 내가 지켜줄께
사랑해,......건네는 순간 스승님께서
물어주심에 넘 안심된 아이를 보았습니다
51년 동안 아픔을 끌어안고 있던
내어린아이가 편안해 합니다
더이상 감정에 휘말리지않습니다
내 어린자아 아이 사랑합니다
기다리고 토닥여줍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도반님 고맙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 있습니다
영상수련.
더 알기의 선물입입니다
아 숨채이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0-04-19 | 조회수: 2055

  •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목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