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기 향연에 초대하여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의 어리석음과 무지를 드러내기 싫어서 
남과의 소통을 원하지 않았고 저만의 틀을 만들어 
상대방을 지배하려고 하였고 상대방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오랜세월 그것들이 쌓여 원망과 불평을 가지게 되었고 
상대방을 탓하며 화를 키워갔지요~~

화장실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저를 발견하였고 
설거지 물소리에 감사합니다를   되내이게 된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바람으로
흔들리는 나무가지의 모습에서
살아숨쉬는 생명이 보이는 것도 마음의 변화입니다.

이 나이에 무슨 꿈을 꾸어야 될까?
모든것이 시들해 졌고 살아 간다는 의미가 퇴색되었고 
그래서 가슴은 식어서 어둠으로 채워져 있을때
깨어나기 수련을 만났습니다~~

항상 깨어있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밝음의 세계이고 기쁨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소중하게 인생을 다루겠습니다^^
^^♡♡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1-24 | 조회수: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