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기 550기 수련소감문 (토닥토닥)

나의 삶은 6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ALP 깨어나기 수련 후 나는 2024년 3월 24일 새로태어났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함께 하던 공간, 사람, 물건, 자연 등이 새롭게 보입니다.
그것도 있는그대로 온전하고 완전하게 보입니다.
나를 괴롭히던 온갖 걸림은 사라졌습니다.

'ALP 삶의 질 향상센터'에 들어갈 때만 해도 큰 딸이 퍼 부었던 말이 걸려서 휴대폰에 손가락 하나 누르는 일이 태산만큼 무거웠는데, 수련후 걸림이 없어지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로 큰 딸에게 전화 할 수 있었습니다.
딸의 육아 고충을 들어주고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도 들어주었습니다.
나의 귀는 온전히 딸을 위한 귀가 되어 딸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그곳에 있어 주어서 고맙다. 사랑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수련을 통해 나의 의식은 어느새 용기라는 밝음으로 깨어났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2박 3일 함께 해 주신 도반님들, 산파님,하티님들, 특히 아침햇살 스승님 !
우리가 잡고 있던 생각들을 시원하게 씻어 날려버리게 묻고 묻고 또 물음주시며 저에게 새 삶을 선택하는 힘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날 책을 읽고, 영상을 보고, 명상 하고, 상담하면서서도 깰 수 없었던 일들이 단 2박 3일 동안의 직접 경험 할 수 있도록 설계된 ' 깨어나기 ALP ' 프로그램은 가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질 높은 삶을 경험하며 살아갈 내 인생이 가슴뛰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3-28 | 조회수: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