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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3단계 AIA 3.3 살아가기 -  살아가기 122기 소감문 (연꽃)

살아가기 122기 "연꽃" 소감문
2024.05.20(월)

"나는 참 가난합니다"
비참하고 수치스러웠던 마지막 물음의 답.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안정감을 찾았던 나.
그 안정감이 고이고 고여 정체가 되어 나를 옭아맬줄 몰랐습니다. 공허했던 마음은 내 안에 나태함과 안일함이 만들어냈던건데 남탓만 하고 있었습니다.

2프로 부족했던 삶의 공허함들은 내가 "가난"하여 생긴 마음의 짐들이였단것을 수련을 통해 뼈속 깊이 느꼈습니다. 정말 뼈때리게 아프고 수치스러운 내면의 만남이였습니다.

여러가지 테스트로 나를 알아가고 만나게 되면서 내안에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점점 선명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속에 있던 것들을 용기내어 꺼내어 말하고 말하다보니 이미 그렇게 되리라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같은 기수"축복" 님이 말했듯
"다음에 만나 후회할 얘기들 보다 자랑할 얘기들이 많아질(?)"..그런 설레임과 용기가 가득해졌습니다.

지나간 과거도 다가올 미래도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할 수 있는건 "지금"뿐이라는 것.

수많은 에고들이 다시 나를 사로잡아도 포기하지않고 다시 정신 바짝차리며 가려던 길로 다시 진입해보겠습니다.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
매조꾸답!!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5-21 |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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