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비전 33기 ‘빛나’ 소감문
통합비전 후 내 주변에
사랑이 넘쳐흐름을 느낍니다.
돌아오는 길에 남편과 통화,
아버지와 통화, 엄마와 통화,
도반님과 통화를 통해
믿고 기다려주는 남편에게 감사
혼자서도 잘 지낸 남편에게 감사
교육 소감 나누며 나의 두려움과
자기비난에 대해 고백할 수 있어 감사
남편이 본인의 잔소리 때문일 수도 있다는
얘기에 감사
내가 배우고 깨달아가는 걸 좋아하시는
아버지에게 감사
아버지가 힘드셨을 시기에 대해 말하며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감사
아버지께 철들었다는 소리 들어서 기쁨
어머니와 좀 더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어 감사
돈 얘기 하시지만
어머니도 결국 우선순위가 가족임을
나눌 수 있어 감사
돌이켜보면
중학생 시기, 형편은 나아졌지만
오빠의 사춘기, 부모갈등,
나의 친구관계 어려움 등 힘든 시기에
부모님께서 감사히도 돈이 아닌
가족을 선택해주셔서 감사
아침햇살 선생님을 믿고,
alp를 믿고 4단계까지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고 참 감사합니다.
많이 울고 웃고 소리내고 움직이고
명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하티26기까지 여러도반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alp가 저의 일상에 자리잡고
살아갈 저의 삶이 기대가 됩니다.
2024년 아침햇살 선생님과 alp,
도반님들이 제게 온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저희 가정에 나타날 아기도 어마어마한
아기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신 준비과정에 대한 저의
두려움과 막막함에 대해
위로받을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어떤 댓가든 치르며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나는 내려 놓습니다.
나 자신이 부적당하며 부족하다는 느낌을
이제 나는 선언합니다.
내 감정에 의해 내가 누구임이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이제 나는 선언합니다.
나의 삶, 나의 친구들, 그리고 나 자신의
선함을
이제 나는 선언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부드럽게 대할 것을
“창조는 규칙을 넘어 한계를
극복하는데서 오는 선물”
물려주신 유산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햇살 선생님 조이투 산파님
생명의 춤 산파님 유연 산파님
별사냥꾼 산파님 행복 하티님
푸른솔 하티님 선비님 히히님 다이애나님
심쿵님 살아있네님 축복님 춤추는 나비님
플로라님 정언님 별나님 별님
반딧불님 노루님
2024. 9. 7.
-빛나-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9-13 |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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