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560기 수련소감문 (깨560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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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기560기 수련소감문 어제 아내와 외식을 하며 눈을 마주하며 대화하고 음식을 먹고 걸었습니다. 눈을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생기가 있고, 사랑, 행복. 기쁨을 보았습니다. 왜 이것을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과 무지를 느끼는 저녁이었습니다. 또한 의식이 깨어나니 생각의 틀이 깨어지고 생각도 깨어나는 무엇을 느끼고 보았습니다. 60여년동안 생각의 틀에 묶여살았던 삶을 뒤돌아보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저를 잠들지 못하게 했습니다. 내생각이 다 옳고 진리이고 법이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며 살아온 저를 보며 후회와 회개하는 밤이었습니다. 20년전이라도 아니 10년전이라도 ALP를 만났더라면 내인생이 이러진 않았을텐데하는 안타까움이 많은 밤이었네요. 스승님이 중간중간 말씀하신 고집과 불통이 나의 발목을 잡아 넘어지게하고 포기하게 했지요. 내생각이 정답인양 생각하여 결정했던 수많은 것들,,,, 이제는 지나가서 잡지 못하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무언가는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대하며 매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ALP를 만나고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은것이 내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삶입니다. 뭐 이제 걸음마를 띈것도 아니고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지 하루이틀밖에 안된 제가 이런말을 하는것도 우습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아내도 제가 달라졌다고 좋아합니다. 앞으로의 삶이 기대되지 않으세요? 저는 무척 기대됩니다!!! 열강해주신 스승님과, 산파님, 핫티님들께 감사드리고 560기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10-01 |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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