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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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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산다는 것 (4)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새롭게 살고 있어요. 남편은 제게는 속섞이고 애먹이는 커다란 가시같은 존재었어요. 저를 속섞이려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음 생애 당신과 똑같은 남자 만날 여자로 태어나라고 했지요. 한 순간 제 가슴에서 그 사람을 지워 버렸습니다. 완전히 지웠다고 생각하고 이젠 나만의 삶을 살거라고 하고 아주 씩씩하..

[ 일반 ] 여백 / 2017.07.17

깨어나기 430기 수련 소감문입니다 (10)

5월 말부터 막연히 금산으로 가야 하다고 생각했다. 6월 일정은 다른 일정들과 이미 겹쳐 포기하고 7월 6일부터 하는 깨어나기 수련을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아내가 문제였다. 아내는 이런 류의 교육을 사이비 종교단체나 피라미드 식 판매 교육 프로그램 정도로 규정 짓고 제 돈 내고 가는 것을 바보 멍청이들이나 반쯤 정신 나간 것 ..

[ 일반 ] 포에버킴 / 2017.07.14

깨어나기 430기 소감문입니다. (5)

초여름 어느날... 금산에 있는 살림마을을 찾아갔다. 세찬 소나기에 잠시 방향 감각을 잊어 길을 잃고 가까스로 도착했지만 지각이였다. 그곳엔 나무들이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자작나무들도 하늘을 향해 길게 뻗으며 오밀조밀 모여있었다. 나무들은 말이 없다. 그러나 짙푸른 그림자로 나를 무겁게 누르면서 니놈은 사랑도 형식적이구나... 이러면서 나를 제압..

[ 일반 ] 자연인 / 2017.07.13

429기 깨어나기 소감문 입니다

어색하게 웃음 지으면서 자리 잡던 첫 만남이~ 하루가 지나지 않아 웃으면서 이름을 물어보고 자신의 화나는 일을 이야기 하면서 아~나만 화나는 일이 있는 것이 아니 구나 그리고 시작된 물음 '그게 화가 날 일입니까? 화가 날 일이라고 내가 생각했다는 것을 하루가 다되어서야 아~ 사실을 사실로 보지 않고 나의 생각으로 화나는 일을 ..

[ 일반 ] 율이 / 2017.07.08

429기 경축사

429기 경축사   사랑하는 삶의예술 ALP 깨어나기 429기 여러분, 3박4일, 75시간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특별한 여행을 마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긴 여정을 마치신 시방느낌은 어떠하신지요? 처음에 이곳에 오시던 느낌과 시방느낌을 비교하실 수 있겠습니까? 이런 말을 듣자마자 가슴이 먹먹해..

[ 일반 ] ALP센터 / 2017.06.17

428기 경축사

-428기 삶의예술 ALP 깨어나기 경축사-   삶의예술ALP 깨어나기 428기 도반님들 반갑습니다. 428기 여러분 모두 무사히 깨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분 한분 다양한 사연 속에서 살던 가뜩이나 멋진 사람들이 모여, 따뜻한 눈빛의 아침햇살 선생님과 온화한 산파님, 친절한 하티님들의 이끄심에 많은 것들을 보고..

[ 일반 ] ALP센터 / 2017.06.17

429기 참가 소감문 입니다. (1)

사람이 내게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입니다. 지난 3박 4일 기간 동안, 인연이 닿은 모든 분들과 소중한 시간들이 감동이었습니다. 잠이 드는 매일매일이 감사로 가득해, 크리스마스 전날밤을 기다리는 아이같은 기분으로 잠이 들었음을 알고 계셨는지요. 변해 가는 제 모습이 생소했지만, 같이 변해가는 도반님들이 있었기에 해낼 수 ..

[ 일반 ] 도토리(429) / 2017.06.13

427기 경축사

오늘의 주인공이신 깨어나기 427기 도반님들! ALP 3.6버전을 훌륭하게 장착하신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3박4일, 75시간 여행은 어떠셨는지요? 시방 느낌은 어떠십니까? 쉽게 지나갈 것 같지 않았던 시간. 지금 옆에 있는 한분 한분을 둘러보세요. 함께 한 도반들이 아니었다면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

[ 일반 ] ALP센터 / 2017.05.04

하이패스님 창업사 (1)

안녕하십니까? 그린스쿨 248기, 시원하게 뚫고 나가는 하이패스입니다. 시방 느낌은 떨리고 뭉클합니다. 저는 그린스쿨을 들어오기 전에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대학도 친구 따라 전문학교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하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깨어나기 421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수련을 할 때는 가슴이 타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

[ 일반 ] ALP센터 / 2017.05.02

426기 경축사

깨어나기 426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자리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426기 여러분의 깨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반님들 시방 느낌이 어떠하신지요? 깨어나기 첫날... 처음 만난 분들과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한분 한분 다양한 사연들과 아픔을 공감하며 점점 마음이 따뜻해지던 그 느낌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

[ 일반 ] ALP센터 / 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