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님 창업사 (2)
초원 인생창업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린스쿨 248기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은 초원입니다. 시방느낌 설레이고 뭉클 합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이곳 살림마을에 들어와서 어느덧 만물이 소생하는 오늘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린스쿨 입학 전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는 술을 드시면 가족에게 폭력을 ..
[ 일반 ] ALP센터 / 2017.03.30
살아가기 98기 큰걸입니다. (4)
깨어나기에 이어 알아차리기 그리고 살아가기를 쉼없이 5주 사이에 마치며 큰걸의 지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깨어나기와 알아차리기를 통해 진짜 나의 모습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나 인양 붙들고 있던 아픔과 고통이 큰걸의 생각과 느낌의..
[ 일반 ] 큰걸 / 2017.03.28
살아가기 98기 스탭 수련 소감문 (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잖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살고 모든 것은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느니라. 푸시킨의 유명한 시 ' 삶' 이다. 마치 투명한 그릇에 낀 살얼음처럼 수련 후 내 &nbs..
[ 일반 ] 새로(152) / 2017.03.23
98기 살아가기를 느끼며 (3)
98기 살아가기에 참석했습니다. ALP의 수련은 참가 할수록 감동과 신비로 다가옵니다. 깨어나기, 알아차리기를 하고 연이어 살아가기도 참여합니다. 더욱 더 느낌은 깊어집니다. 그리고 나의 자리를 돌아 보고 깨닫게 합니다. 스승님의 사자후가 귀청을 때립니다. “어떻게 태어난..
[ 일반 ] 핫찌(423) / 2017.03.22
살아가기 98기의 봄맞이
살아가기 98기의 생동감이 봄맞이입니다. 봄입니다 햇빛이 봄 바람이 봄 기온이 봄 자연은 다 압니다 봄이라는 것을 봄을 피워 냅니다. 화가 날 일이 없는 세상을 보는 봄 없음으로 있는 나를 보는 봄 때가 되어 이곳에 나타나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나의 지능을 아는 봄 나의 성향을 아는 봄 나의 디자이어를 아는 봄 살아가기 9..
[ 일반 ] ALP센터 / 2017.03.19
알아차리기 291기 단체카톡방에 올라온 소감입니다.
깨어나기 421-1701062230, 알아차리기 291-1702251015 달달~?? 소감문 시작합니다. 2017년 3월 2일 목요일 썼습니다. 오늘 아침 큰 아이 등교하는 길 배웅하며, 찌뿌리둥둥 회색 구름을 올려다보았습니다. ALP 프로그램 참여 전(前)에는 그 구름만 보였습니다. 깨어나기 수련 후(後)에는 회색 구름..
깨어나기 424기 단체 카톡방에 올라온 예사님과 매화꽃님 소감입니다. (1)
많은 톡을 다 읽었지만.. 덩치는 제일 큰데 존재감은 제로인 예사 입니다. 그럴만하죵.. 그룹의 어울림이 적어 서로 통하지 못하여.. 속 응얼이을 다 보이지 못해.. 전 424기 제대로 수련하지 못하였으니.............. 어굴에 인상을 쓰고있으니.. 누구도 다가오지 못하게 해놓고... ..
깨어나가 424기 경축사
존경하는 아침햇살 스승님, 산파님, 하티님 그리고 주인공 깨어나기 424기 도반님들! ALP 연수 첫단계 깨어나기를 경험한 시방 느낌은 어떠십니까? 세상에서 얘기할 때 정확히 듣지 못하고 내 생각, 내 계산, 내 판단에 빠져 살다가 75시간 전 지인을 통해 우리 모두는 살림마을 연수를 접했습니다. 묻고 묻..
[ 일반 ] ALP센터 / 2017.03.18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감문을 작성합니다. 424기 사월이 입니다. (1)
29살, 만신창이가 되어 무언가를 향해 도망가려고만 하다 대학원에 입학을 했습니다. 유난히 빛이 났던 한 선배에게 끌려 주변을 맴맴 돌았어요. 그것이 '통'하였는지 어느날 문득 그 선배는 "널 보면 10년전 날 보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때에 저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아..
[ 일반 ] 사월이(424) / 2017.03.14
참으로 신비했습니다 (1)
내 아내가 충남 금산의 집단 모임에 갔다 온다고 합니다. " 뭐?" "또 가" 불만스러웠지만 다녀오라 했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얼마 있다가 저에게도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권합니다. "나는 안가도 돼. 집단 모임이 다 그런 거겠지. 난 괜찮아. " ..
[ 일반 ] 핫찌(423) /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