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기 참가 소감문 입니다. (1)
사람이 내게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입니다. 지난 3박 4일 기간 동안, 인연이 닿은 모든 분들과 소중한 시간들이 감동이었습니다. 잠이 드는 매일매일이 감사로 가득해, 크리스마스 전날밤을 기다리는 아이같은 기분으로 잠이 들었음을 알고 계셨는지요. 변해 가는 제 모습이 생소했지만, 같이 변해가는 도반님들이 있었기에 해낼 수 ..
[ 일반 ] 도토리(429) / 2017.06.13
427기 경축사
오늘의 주인공이신 깨어나기 427기 도반님들! ALP 3.6버전을 훌륭하게 장착하신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3박4일, 75시간 여행은 어떠셨는지요? 시방 느낌은 어떠십니까? 쉽게 지나갈 것 같지 않았던 시간. 지금 옆에 있는 한분 한분을 둘러보세요. 함께 한 도반들이 아니었다면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
[ 일반 ] ALP센터 / 2017.05.04
하이패스님 창업사 (1)
안녕하십니까? 그린스쿨 248기, 시원하게 뚫고 나가는 하이패스입니다. 시방 느낌은 떨리고 뭉클합니다. 저는 그린스쿨을 들어오기 전에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대학도 친구 따라 전문학교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하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깨어나기 421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수련을 할 때는 가슴이 타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
[ 일반 ] ALP센터 / 2017.05.02
426기 경축사
깨어나기 426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자리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426기 여러분의 깨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반님들 시방 느낌이 어떠하신지요? 깨어나기 첫날... 처음 만난 분들과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한분 한분 다양한 사연들과 아픔을 공감하며 점점 마음이 따뜻해지던 그 느낌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
[ 일반 ] ALP센터 / 2017.04.29
초원님 창업사 (2)
초원 인생창업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린스쿨 248기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은 초원입니다. 시방느낌 설레이고 뭉클 합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이곳 살림마을에 들어와서 어느덧 만물이 소생하는 오늘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린스쿨 입학 전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는 술을 드시면 가족에게 폭력을 ..
[ 일반 ] ALP센터 / 2017.03.30
살아가기 98기 큰걸입니다. (4)
깨어나기에 이어 알아차리기 그리고 살아가기를 쉼없이 5주 사이에 마치며 큰걸의 지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깨어나기와 알아차리기를 통해 진짜 나의 모습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나 인양 붙들고 있던 아픔과 고통이 큰걸의 생각과 느낌의..
[ 일반 ] 큰걸 / 2017.03.28
살아가기 98기 스탭 수련 소감문 (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잖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살고 모든 것은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느니라. 푸시킨의 유명한 시 ' 삶' 이다. 마치 투명한 그릇에 낀 살얼음처럼 수련 후 내 &nbs..
[ 일반 ] 새로(152) / 2017.03.23
98기 살아가기를 느끼며 (3)
98기 살아가기에 참석했습니다. ALP의 수련은 참가 할수록 감동과 신비로 다가옵니다. 깨어나기, 알아차리기를 하고 연이어 살아가기도 참여합니다. 더욱 더 느낌은 깊어집니다. 그리고 나의 자리를 돌아 보고 깨닫게 합니다. 스승님의 사자후가 귀청을 때립니다. “어떻게 태어난..
[ 일반 ] 핫찌(423) / 2017.03.22
살아가기 98기의 봄맞이
살아가기 98기의 생동감이 봄맞이입니다. 봄입니다 햇빛이 봄 바람이 봄 기온이 봄 자연은 다 압니다 봄이라는 것을 봄을 피워 냅니다. 화가 날 일이 없는 세상을 보는 봄 없음으로 있는 나를 보는 봄 때가 되어 이곳에 나타나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나의 지능을 아는 봄 나의 성향을 아는 봄 나의 디자이어를 아는 봄 살아가기 9..
[ 일반 ] ALP센터 / 2017.03.19
알아차리기 291기 단체카톡방에 올라온 소감입니다.
깨어나기 421-1701062230, 알아차리기 291-1702251015 달달~?? 소감문 시작합니다. 2017년 3월 2일 목요일 썼습니다. 오늘 아침 큰 아이 등교하는 길 배웅하며, 찌뿌리둥둥 회색 구름을 올려다보았습니다. ALP 프로그램 참여 전(前)에는 그 구름만 보였습니다. 깨어나기 수련 후(後)에는 회색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