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기 424기 단체 카톡방에 올라온 예사님과 매화꽃님 소감입니다. (1)
많은 톡을 다 읽었지만.. 덩치는 제일 큰데 존재감은 제로인 예사 입니다. 그럴만하죵.. 그룹의 어울림이 적어 서로 통하지 못하여.. 속 응얼이을 다 보이지 못해.. 전 424기 제대로 수련하지 못하였으니.............. 어굴에 인상을 쓰고있으니.. 누구도 다가오지 못하게 해놓고... ..
[ 일반 ] ALP센터 / 2017.03.19
깨어나가 424기 경축사
존경하는 아침햇살 스승님, 산파님, 하티님 그리고 주인공 깨어나기 424기 도반님들! ALP 연수 첫단계 깨어나기를 경험한 시방 느낌은 어떠십니까? 세상에서 얘기할 때 정확히 듣지 못하고 내 생각, 내 계산, 내 판단에 빠져 살다가 75시간 전 지인을 통해 우리 모두는 살림마을 연수를 접했습니다. 묻고 묻..
[ 일반 ] ALP센터 / 2017.03.18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감문을 작성합니다. 424기 사월이 입니다. (1)
29살, 만신창이가 되어 무언가를 향해 도망가려고만 하다 대학원에 입학을 했습니다. 유난히 빛이 났던 한 선배에게 끌려 주변을 맴맴 돌았어요. 그것이 '통'하였는지 어느날 문득 그 선배는 "널 보면 10년전 날 보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때에 저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아..
[ 일반 ] 사월이(424) / 2017.03.14
참으로 신비했습니다 (1)
내 아내가 충남 금산의 집단 모임에 갔다 온다고 합니다. " 뭐?" "또 가" 불만스러웠지만 다녀오라 했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얼마 있다가 저에게도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권합니다. "나는 안가도 돼. 집단 모임이 다 그런 거겠지. 난 괜찮아. " ..
[ 일반 ] 핫찌(423) / 2017.02.16
깨어나기 423기 하늘꽃입니다 :) (1)
안녕하십니까, 깨어나기 423기 하늘꽃입니다.ㅎㅎ 멘토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삶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이다'가 바로 그것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생각에서 사실로의 여정을 마치니 이 말이 어떤 말인지 드디어 이해가 갑니다. 화물음을 할 때 가슴속에 억누르며 생각..
[ 일반 ] 하늘꽃 / 2017.02.15
그린스쿨 100일 삶의학교 밀님 창업사
안녕하십니까? 그린스쿨 247기 밀입니다. 시방 느낌이 어떠신가요? 저는 많이 설렙니다. 저는 러시아에서 왔습니다. 처음에 저는 돈을 벌어 러시아 해변에 별장을 지으려는 계획을 세워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러시아에서 교회를 하시던 활산님의 안내를 받아 살림마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목회를 했지만 아내의 반대로 많은 갈..
[ 일반 ] ALP센터 / 2017.02.15
깨어나기 423기 경축사
깨어나기 423기 도반 여러분!! 반갑습니다. 3박4일 75시간, 머리에서 가슴으로 충격적이고도 신기한 삶의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원히 치유될 것 같지 않은 마음의 상처, 그 다양하고도 애절한 사연을 생각의 틀 속에 가두어 두고 답답하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야 만나게 되었지요..
사람이 온다는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1)
제발로 수련을 하겠다고 찾아간건 처음이였습니다. 살면서 채워지지 않는 무엇.. 그리고 뭔가 막혀있는 무엇.. 그 무엇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만 하면서 살았네요. 그리고 3박 4일동안 정말 그 무엇을 찾았습니다. 처음 아침햇살님을 만났을때 들었던 말, 사람이 온다는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사람의 과거와..
[ 일반 ] 문수 / 2017.02.15
55기 초등부 놀이학교 부모님 소감글
줄넘기 새벽2시 잠도 안자고 책상 정리를 합니다. 조금씩 변화하는 행동, 말, 인상등을 알아차려서 가족이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 벌써 56기 놀이학교 기다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매일 바뀌며 노력하는 줄넘기를 보면서 제가 반성합니다. 정리를 하고 말을 이..
[ 일반 ] ALP센터 / 2017.02.08
422기 깨어나기 경축사입니다.
422기 깨어나기를 경험하신 사랑하는 도반 여러분, 반갑습니다. 깨어나기 421기를 경험하고 이 자리에서 제가 경축사를 읽는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오르고, 큰 영광으로 다가옵니다. 3박4일, 75시간 여행은 어떠셨는지요? 시방느낌은 어떠신지요? 첫날 자기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지난 과거에 얽매여 분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