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기 깨어나기 수련 소감문(시원한 바람) - 처음 보듯이, 두번 다신 못 볼 듯이.
지난 1월 중순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저의 은사님을 찾아뵜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인사를 올리는 거라 그간의 많은 일들을 제가 참 덤덤하게도 말씀을 드렸나 봅니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요? 다음 번 만남을 기약한 채 인사를 드리던 찰나, 은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곳에 꼭 한 번 가보렴. 이제는 정말 네가..
[ 일반 ] ALP센터 / 2016.10.27